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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00년 선거구)

익산시는 2000년 제16대 총선에서 설치되었던 대한민국 국회의 옛 국회의원 선거구로, 전라북도 익산시 전역을 관할하였다.

익산시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
인구323,687명 (2000년[1])
유권자 수232,061명 (2000년)
2000년 ~ 2004년
의원 수1인
이후 선거구익산시 갑·익산시 을
이전 선거구익산시 갑·익산시 을

역사편집

익산시는 1995년 이리시-익산군 통합으로 신설되었고, 이듬해 1996년 제16대 총선에서는 같은 행정구역 내에서 익산시 갑익산시 을, 이렇게 2개의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하지만 1999년에 이르러 다음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를 확대, 지역구 축소, 현역의원 물갈이 등의 정계개편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비교적 '텃밭'이라 불려왔던 지방 선거구들이 통폐합될 것이라는 예상이 적지 않았는데, 익산시도 그 중 하나였다.[2] 실제로 1999년 12월 한나라당의 선거구 개편안에는 익산시 갑을 선거구의 통합안이 포함되었다.[3]

2000년 1월 제16대 총선을 앞두고 국회 선거구획정위원회는 1999년 12월 총인구를 기준으로 인구하한선 9만 명에 미달한 21개 갑을 지역구를 하나로 합친다는 방안을 확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익산시 갑을 선거구도 익산시라는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되는 방안이 정해졌다.[4] 2000년 2월 8일에는 이 같은 내용이 반영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5]

익산시 갑 (최재승)과 익산시 을 (이협) 모두 새천년민주당이 확보한 지역구였기 때문에, 통합 익산시 지역구에 대한 민주당의 공천 여부에 관심이 높았다.[6] 2월 17일 민주당은 익산시 지역구 민주당후보로 이협 전 익산을 의원을 공천으로 확정하고, 최재승 의원은 비례대표로 출마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7] 2월 18일 한나라당은 익산시에 신이철 씨를 후보로 확정하였고,[8] 자민련에서는 김용관 후보가 출마하였다. 이밖에도 제4대 이리시의원 (신민당)을 지낸 강익현 후보를 비롯해 4명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였다.

선거 결과 새천년민주당의 이협 후보가 93,343표, 득표율 75.63%이라는 진기록으로 1위에 올라 연임에 무난히 성공하였다. 무소속 강익현 후보가 11,600표를 얻어 2위에 올랐고, 한나라당 신이철 후보는 5,456표로 3위에 그쳤다. 이협 후보가 얻은 93,343표는 제16대 총선 전 지역구 선거 중 가장 많은 득표수로 기록되었다.[9]

다음 총선인 2004년 제17대 총선을 앞두고 익산시 지역구는 익산시 갑익산시 을로 다시 분리되었다.

역대 국회의원편집

다른 시기의 국회의원 목록은 익산시의 국회의원 문서를 참고.

선거 의원 정당 비고
익산시 갑·익산시 을 (1996~2000)
2000 이협 새천년민주당
익산시 갑·익산시 을 (2004~)

역대 선거 결과편집

국회의원 선거편집

선거 선거 결과 후보 정당 득표 % ±%
2000년 제16대 총선
유권자수: 117,792
새천년민주당 승리 이협새천년민주당93,34375.63
강익현 무소속11,6009.40
신이철 한나라당5,4564.42
정재혁 무소속4,6563.77
김용관 자유민주연합3,1572.55
박종완 무소속2,6722.16
황세연 무소속2,5202.04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