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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日官)은 하늘의 변이(變異)로써 인간의 길흉을 점치던 관원이다.

원시 종교가 유행하던 고대에는 주로 점성술(占星術)을 맡아 우대를 받았으나 고려 이후에는 기술직(技術職)으로 천대를 받았다. 고구려에서는 일자(日者)라고 하였고 백제신라에서는 일관이라 불렀으며 특히 백제는 일관부(日官府)라는 관청까지 두었다고 한다. 이것도 처음에는 한국 토착 종교에 기초를 둔 것이었지만 중국 문화가 유입됨에 따라 중국의 음양도참설 또는 풍수지리설을 활용하는 전문직으로 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모호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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