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정사업청

우정사업청(郵政事業庁 유세이지교쵸[*])은 일본에 있던 국가의 행정기관의 하나로, 총무성의 외국으로 있었다.

구 우정사업청사

설치 편집

2001년 1월 6일중앙 성청 개편에 의하여 구 우정성이 총무성의 우정기획관리국과 우정사업청으로 재편되었다. 우정사업청은 2년간 존속되다가 2003년 4월 1일일본우정공사의 출범과 함께 폐지되었다.

이후 우정민영화에 따라 2007년 10월 1일에 우정 3개 사업을 포함한 모든 업무가 일본우정그룹으로 일본우정주식회사를 포함한 그 외의 4개 사업사에 분할·이관되었다.

업무 편집

우편 사업, 우편저금 사업, 우편환 사업, 우표 사업, 간이보험 사업 등을 담당.

증서류의 발행 명의 편집

우정사업청이 발행하는 통장, 보험증서에는 총무성 명의로 발행되었다. 발행자 또한 우정사업청 장관이 아닌 총무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