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기사(壬癸記事)는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정읍시립박물관내에 있는 1600년대의 책이다. 2017년 3월 31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45호로 지정되었다.[1]

임계기사
(壬癸記事)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245호
(2017년 3월 31일 지정)
수량1책
시대1600년대
소유정읍시
위치
주소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370-12
정읍시립박물관
좌표북위 35° 31′ 39″ 동경 126° 53′ 40″ / 북위 35.52750° 동경 126.89444°  / 35.52750; 126.89444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임계기사는 안의(安義)와 손홍록(孫弘錄)이 전주사고의 실록을 내장산으로 옮겨 수직한 내용을 필사한 책으로, 1592년 6월 22일부터 내장산 은봉암으로 옮긴 사실과 7월 14일에 비래암으로 다시 옮기는 과정 등 조선왕조실록 보존과정을 상세하게 담고 있다. 세계기록문화유산인 조선왕조실록이 오늘날까지 전해지게 된 과정을 살필 수 있는 고문서로서 역사적․사료적 가치가 매우 크다.[1]

각주 편집

  1. 전라북도 고시 제2017-61호, 《도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지정》, 전라북도지사, 도보 제2578호, 39-42면, 2017-03-31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