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메뉴 열기

임종룡(任鍾龍, 1959년 8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기획재정부 제1차관국무총리실장을 역임한 공무원이며,[1][2]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본관은 장흥이며, 전라남도 보성 출신이다.

생애편집

2011년 9월 5일 국무총리실장에 취임하였다.[3] 2013년 3월 퇴임후 2013년 6월부터 2015년 2월까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뒤 2015년 3월 금융위원장에 취임하였다.

학력편집

  • 영동고등학교 졸업(1978년)
  •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학사(1982년)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 미국 오레곤 주립대학교 경제학 석사

경력편집

  • 1981 : 행정고시 24회 합격(재경직)
  • 1993 : 재무부 국제관세과 사무관
  • 1995.04 : 재무부 산업경제과 서기관
  • 1998 : 재정경제부 금융기업구조개혁반장
  • 1999.01 :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장
  • 1999.10 :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증권제도과장
  • 2001.09 :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증권제도과장(부이사관)
  • 2002.03 :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금융정책과장
  • 2002.09 :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종합정책과장
  • 2004,03 : 주 영국 대사관 참사관(재경관)
  • 2006.11 :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금융정책심의관(고위공무원 나급)
  • 2007.04 :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
  • 2008.03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 2008.08 :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 2009.01 :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 2010.04 : 기획재정부 제1차관
  • 2011.09 ~ 2013.03 : 국무총리실 실장
  • 2013.04 ~ 2013.06 :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 2013.06 ~ 2015.02 : NH농협금융지주 회장
  • 2015.02 ~ 2017.07 : 금융위원회 위원장

사건·사고 및 논란편집

주요 발언편집

2010년 4월 30일 KBS1 라디오 '성기영의 경제 투데이'에 출연해 "현재 우리나라 가계부채의 60%가 주택담보대출이며 연체율도 50% 수준으로 70~80%인 미국이나 영국보다 낮아 현재로서는 관리가 가능하다"면서도 "다만 이 속도대로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은행 등을 통해 대출이 늘지 않도록 관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4]

2010년 5월 18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시장으로의 자본흐름'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개방화된 한국경제의 특성상 글로벌 시장 변동에 따라 한국의 금융시장이 단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그리스발 재정위기와 관련해 국내외 금융시장 상황과 국내경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강화된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겠다고 밝혔다.[5]

2010년 5월 23일 경제금융부문 합동대책반회의에서 "과거 북한 핵실험이나 서해교전 등 과거 유사사례를 살펴봐도 일시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는 있겠지만 점차 안정을 찾을 것"이라며 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6]

2010년 6월 10일 "자본의 급격한 유출입을 규제하고 외환시장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정부 대책을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은행이 자기자본의 일정 비율 이상을 선물환 거래를 할 수 없도록 하는 '선물환 규제'도 곧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7] 한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의 열석발언권 행사와 관련하여 “중앙은행과 정부가 서로의 생각을 알리고 듣는 것은 경제정책 전반을 운용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된다.”고 밝혔다.[8]

2010년 10월 21일 기획재정부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사견을 전제로 "중국이 지금 금리를 올리는 등 나름대로 성의를 보이고 있다"며 "다퉈봐야 (선진국과 신흥국) 양쪽 모두 손해이고 이대로 가면 보호무역주의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환율 문제는) 합의가 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9]

2010년 11월 3일 "서민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각 부처가 물가 점검을 강화했지만 현장 중심의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은 부족했다고 본다"며 매주 현장을 중심으로 물가 점검을 벌여 서민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파악한 뒤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10]

2011년 1월 28일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최근 구제역과 이상 한파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불안한 가운데 돼지고기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할당 물량을 늘리는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11]

2011년 2월 11일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스마트폰 등 신규제품의 출시로 통신비가 줄었다는 국민 체감도가 0의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통신비의 실질적인 인하가 시장경쟁을 통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12]

2011년 3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컨퍼런스에서 "동아시아 공동의 경제번영을 위해 한·중·일 3국간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격적인 FTA시대에 대비해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거대 선진 경제권과의 FTA를 조기에 발효해야 한다"며 "한·중·일 FTA를 추진해 FTA 활용기반 확충과 FTA활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의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13]

2011년 3월 11일 "현재 환율은 지난해와 비교하면 2.6%, 2009년 대비로는 약 20%가 각각 절상, 물가가 안정될 수 있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이것을 굳이 정부가 인위적으로 할 필요가 없고, 그럴 생각도 없다"고 강조했다.[14]

2011년 3월 12일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물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소비재, 에너지·곡물 등의 일본 수입 비중은 크지 않다"며 일본에서 발생한 강진이 우리나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15]

2011년 3월 25일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4월 중순 이후 한파와 구제역의 영향이 완화되면서 농축수산물 수급이 개선돼 가격안정으로 연결될 것"이라며 "최근 농축수산물의 도매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16]

2011년 4월 8일 물가안정대책회의를 열고, 서민 물가 안정방안으로 현재 2.5%의 수입관세가 적용된 밀가루에 대해 무관세(0%)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이어“세계적으로 이상기온 등으로 곡물 작황이 부진한 가운데 곡물가격 상승으로 밀가루, 빵 등으로 이어지는 가공식품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말하고 “가공식품 가격은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가격 안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17]

2011년 5월 3일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도시가스요금 인상을 계기로 공공요금에 대한 불안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며 "공공요금에 있어서 지나치게 인상요인이 확대 또는 집중되지 않도록 정부가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18]

2011년 6월 8일 "최근 정치권 등을 중심으로 무상급식, 무상의료, 무상보육 등 이른바 '무상 복지'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 논쟁이 제기되고 있지만 소요되는 막대한 재정부담 등의 사유를 신중하게 따져보고 또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19]이어 "최고의 복지는 안정된 일자리"라며 "일자리를 창출해 말그대로 일을 통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20]

2011년 6월 17일 “도로 통행료와 전기료를 중심으로 차등요금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또한“정부는 에너지절약시설의 지원 확대 등 인센티브를 보다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담은 매뉴얼을 보급하겠다”면서 무엇보다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는 여름철 성수기를 앞두고 전 국민의 에너지절약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1]

2011년 6월 28일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정유사의 석유가격 100원 할인 종료를 앞두고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유소의 위법행위에 대해 법 집행을 엄중히 하겠다"고 밝혔다.[22][23]

2011년 7월 15일 물가안정대책회의에서 국제유가와 환율, 정유사와 주유소 마진 등을 감안해 기름값 할인 전과 비교할 때 과연 기름값을 올릴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극히 의심스럽다며 할인가격 환원을 이유로 한 휘발유 소비자가격 인상은 설득력이 없다고 비판했다.[24]

2011년 8월 7일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에서 "전체적인 경제여건을 볼 때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충격이 다시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세계 경제의 재침체 가능성은 크지 않다" 말했다.[25]

2011년 8월 18일 "법인세, 소득세의 최고세율을 인하하겠다는 당초 방침을 유지하겠다"며 "이를 통해 민간 경제를 활성화시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또 세계적으로 세율이 낮아지는 추세에서 우리 기업들이 국제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세금 인하 방침을 고수하는 이유를 설명했다.[26][27] 또한, "(유류세 인하를) 현재로서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유가 추이를 보면서 서민에게 급격한 부담이 생기면 유류세 인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28]

2011년 9월 1일 실물경제 회복세 둔화와 물가 급등에도 현재 거시정책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세계 경기 동향과 각국 정책대응이 아주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어 우리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어느 때보다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면서 "현 정책기조는 유지하지만 변화하는 국제환경 정책대응 방향을 감안해 실기하지 않고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29]

2011년 9월 2일 기획재정부 1차관 이임사에서 "물가안정은 서민에게 호흡과 같다"며 "(서민의) 숨이 가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획재정부에 주어진 어느 과제보다 우선한 소명"이라고 밝혔다.[30]

2011년 9월 5일 "(기재부는) 경제 문제에 국한돼 있었는데 (총리실은) 갈등과 사회문제 등을 폭넓게 해소해야 하니 많은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31]

2011년 9월 26일 "동절기 이전에 전력수급 관리와 위기 대응 시스템 개선 등 정전 재발방지 대책을 마무리 하겠다"며 정전 직전 전력거래소가 지경부에 상황이 호전됐다고 보고한 것과 관련해서는 "지경부 입장에서는 허위보고라는 얘기가 나올 수 있다"며 "하지만 전력 거래소 입장에서는 이제까지 쭉 그렇게 해 왔기 때문에 허위보고가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32]

2011년 10월 7일 광주인화학교의 성폭력 사건과 관련 "지금 실시되고 있는 장애인 특수학교 및 복지시설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을 토대로 금년 말까지 추가적인 후속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33]

경제부총리 지명과 낙마편집

2016년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에 지명되었으나 국회 절차가 이루어지지 않고 임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가 일어나 지명의 효력이 소멸하고, 여야와 황교안 대행이 유일호 부총리 유임 결론을 내려 황교안 대행이 임종룡을 경제부총리로 다시 지명하지 않아 부총리 후보에서 낙마하여 금융위원장직을 계속 수행한다.[34][35]

각주편집

  1. 프로필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내정자《아시아경제》2011년 8월 30일 김효진 기자
  2. 프로필 임종룡 국무총리실장 내정자《연합뉴스》2011년 8월 30일 김준억 기자
  3. MB정부 안방살림 맡은 임종룡, 어떤 조정자 역할 해낼까?《이티뉴스》2011년 9월 4일 정지연 기자
  4. 임종룡 차관 "LTV 등 부동산 대출규제 강화할 것"《재경일보》2010년 4월 30일 이민휘 기자
  5. 임종룡 차관 "그리스발 위기, 모니터링 체계 가동할 것"[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뉴시스》2010년 5월 18일
  6. 임종룡 차관 "천안함 침몰 우리 경제 영향 제한적"[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뉴시스》2010년 5월 24일
  7. 임종룡 차관 "자본 유출입 규제 방안 곧 발표"《뉴시스》2010년 6월 10일
  8. 임종룡 "한은과 소통, 경제정책 운용에 도움 돼"《조선일보》2010년 6월 10일 정원석 기자
  9. 임종룡 차관 "환율갈등 타협점 찾을 것"《연합뉴스》2010년 10월 21일 김용래 기자
  10. 임종룡 차관 "매주 현장중심 물가 점검"《한국경제TV》2010년 11월 3일
  11. [http://www.taxtimes.co.kr/hous01.htm?bigcode=1&middlecode=7&smallcode=0&r_id=150911 임종룡 재정차관 "돼지고기값 반드시 잡는다" ]《연합뉴스》2011년 1월 28일
  12. 임종룡 재정차관 "통신비 시장경쟁 통해 낮추겠다"[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뉴스토마토》2011년 2월 11일 송종호 기자
  13. 임종룡 차관 "한·중·일 3국간 FTA 추진 절실" Archived 2016년 3월 4일 - 웨이백 머신《경제투데이》2011년 3월 3일 장익창 기자
  14. 임종룡 "물가안정 위해 환율 조정할 생각없어"《연합뉴스》2011년 3월 11일 강병철 기자
  15. 임종룡 차관 "물가 영향은 제한적"《뉴스경남》2011년 3월 13일
  16. 임종룡 "4월 중순 이후 농축수산물 수급 개선"[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이투데이》2011년 3월 25일 설경진 기자
  17. 임종룡, 밀가루 할당관세 무관세 적용할 것《KNS뉴스통신》2011년 4월 8일 이희원 기자
  18. [1][깨진 링크([2] 과거 내용 찾기])]《뉴스핌》2011년 5월 3일 임애신 기자
  19. 임종룡 차관 "복지논쟁, 신중하게 따지고 또 따져봐야"《조세일보》2011년 6월 8일 유엄식 기자
  20. 임종룡 차관, “최고의 복지는 안정된 일자리”《아주경제》2011년 6월 8일 박선미 기자
  21. 임종룡 재정차관 “도로, 전기 등 공공요금 차등요금제 확대해야”《헤럴드경제》2011년 6월 17일 조현숙 기자
  22. 임종룡 차관 "당분간 물가상승 지속될 것"《아이뉴스24》2011년 6월 28일 정수남 기자
  23. 임종룡 차관 “주유소 위법 행위 엄중 처벌할 것”《컨슈머타임스》2011년 6월 28일 김한나 기자
  24. 임종룡, "기름값 인상 설득력 없어"《YTN》2011년 7월 15일
  25. 임종룡 차관 "美 신용등급 강등 영향 제한적"《머니투데이》2011년 8월 7일 유영호 기자
  26. 임종룡 "법인세·소득세 인하방침 유지하겠다"《재경일보》2011년 8월 19일 안진석 기자
  27. 임종룡 차관 "법인세·소득세 인하방침 유지"[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연합뉴스》2011년 8월 19일
  28. 임종룡 재정 차관 "유류세 인하 없다"《아이뉴스24》2011년 8월 19일 정수남 기자
  29. 임종룡 재정차관 "현재 거시정책 기조 유지"《CBS》2011년 9월 1일 권민철 기자
  30. 임종룡 "물가안정에 최선 다해달라"《파이낸셜뉴스》2011년 9월 2일 박신영 기자
  31. 임종룡 총리실장 "사회갈등 폭넓게 해소할 것"[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휴먼경제》2011년 9월 5일 방진호 기자
  32. 임종룡 "동절기 전에 전력수급 대책 마무리"[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머니투데이》2011년 9월 26일 송정훈 기자
  33. 임종룡 총리실장 "광주인화학교 사건, 항구적 대책 수립"《머니투데이》2011년 10월 7일 송정훈 기자
  34. 정원석 (2016년 12월 9일). “탄핵으로 '김병준·임종룡' 지명 무효화…유일호 부총리, 권한 오히려 더 강력해질 듯”. 《조선비즈. 2016년 12월 14일에 확인함. 
  35. 김주완,은정진 (2016년 12월 13일). “경제는 유일호·금융은 임종룡…경제사령탑 혼선 정리한 황교안”. 《한국경제》. A3면면. 2016년 12월 14일에 확인함. 
전임
허경욱
제4대 기획재정부 제1차관
2010년 4월 19일 ~ 2011년 9월 6일
후임
신제윤
전임
임채민
제4대 국무총리실장
2011년 9월 4일 ~ 2013년 3월 4일
후임
김동연(국무조정실장)
이호영(국무총리비서실장)
전임
신제윤
제5대 금융위원회 위원장
2015년 3월 17일 ~ 2017년 7월 18일
후임
최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