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 푼티감

오스트리아의 여자 축구 선수

자라 푼티감(독일어: Sarah Puntigam, 1992년 10월 13일 ~ )은 오스트리아여자 축구 선수로 현재 프랑스 디비지옹 1 페미닌몽펠리에 HSC에서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다.

자라 푼티감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Sarah Puntigam
출생일 1992년 10월 13일(1992-10-13)(31세)
출생지 오스트리아 라닝
포지션 미드필더
구단 정보
현 소속팀 1. FC 쾰른
등번호 27
청소년 구단 기록
1999~2007 USV 그나스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2007~2009 LUV 그라츠 16 (6)
2009~2012 바이에른 뮌헨 II 25 (3)
2010~2013 바이에른 뮌헨 17 (0)
2013~2014 SC 크린스 21 (9)
2014~2018 SC 프라이부르크 15 (1)
2018~2022 몽펠리에 HSC 71 (11)
2022~ 1. FC 쾰른 0 (0)
국가대표팀 기록
2007 오스트리아 U-19 4 (7)
2009~ 오스트리아 82 (11)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 국가대표팀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2019년 4월 22일 기준임.

클럽 경력 편집

7세 시절부터 USV 그나스에서 축구를 시작했으며 2007년에 LSV 그라츠에 입단하면서 데뷔했다. 2009년에는 독일의 여자 축구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의 2군 팀으로 이적했고 2010년에는 1군 선수로 처음 출전하면서 프라우엔-분데스리가 무대에 데뷔했다.

2013년에는 스위스 나티오날리가 A 소속 여자 축구 클럽인 SC 크린스로 이적했고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독일 프라우엔-분데스리가 소속 여자 축구 클럽인 SC 프라이부르크 소속으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프랑스 디비지옹 1 페미닌 소속 여자 축구 클럽인 몽펠리에 HSC로 이적했다. 2022년에는 1. FC 쾰른으로 이적했다.

국가대표 경력 편집

2007년에 오스트리아 여자 U-19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활동했으며 2009년 3월 4일에 열린 웨일스와의 경기에 처음 출전하면서 오스트리아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데뷔했다. 2010년 3월 3일에 열린 페로 제도와의 알가르브컵 경기에서는 자신의 국가대표팀 첫 골을 기록했다.

UEFA 여자 유로 2017 예선에서 오스트리아의 사상 첫 UEFA 유럽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 본선 진출에 기여했다. 네덜란드에서 개최된 UEFA 여자 유로 2017 본선에서는 오스트리아의 준결승전 진출에 기여했다.

사생활 편집

푼티감은 2022년 6월에 쾰른에서 활동한 팀 동료인 제네시 도허티(Genessee Daughetee)와 결혼했다.

수상 편집

클럽 편집

바이에른 뮌헨

  • 여자 DFB-포칼 1회 우승 (2012)

국가대표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