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 바그너(브라질 포르투갈어: Jaques Wagner, 1951년 3월 16일 ~ )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바이아주의 주지사를 지냈으며 2015년 당시 국방부 장관을 지낸[1] 브라질의 정치인이다.

1951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유대계 폴란드인 이민자 집안에서 태어났다. 젊은 시절에는 노동 시온주의 청년 단체인 하보님 드로르에서 활동했다. 바그너는 노동자당의 창당주임과 동시에 700만 명 이상의 노동자들이 일하고 있는 노동조합 통합노동자중심의 창립주이다. 2007년 바이아 주의 주지사로 선출되었으며, 2010년 재선에 성공하였다.[2]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의 수석보좌관을 지냈으며,[3] 2018년 현재 노동자당의 차기 대권주자 중 하나다.[4]

역대 선거 결과 편집

선거명 직책명 대수 정당 득표율 득표수 결과 당락
2002년 선거 바이아 주지사 49대 노동자당     38.47% 2,057,022표 2위 낙선
2006년 선거 바이아 주지사 50대 노동자당     52.89% 3,242,336표 1위  
2010년 선거 바이아 주지사 50대 노동자당     63.83% 4,101,270표 1위  
2018년 선거 상원의원 (바이아 제1부) 56대 노동자당    35.71% 4,253,331표 1위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전임
파울로 조빔 필류
제52대 브라질 고용부 장관
2003년 1월 1일 ~ 2004년 1월 23일
후임
리카르도 베르조이니
전임
(초대)
제1대 브라질 기관부 장관
2005년 7월 20일 ~ 2006년 3월 31일
후임
타르수스 겐로
전임
파울로 수토
제50대 바이아 주지사
2007년 1월 1일 ~ 2015년 12월 31일
후임
후이 쿠스타 두스 산투스
전임
셀소 아모림
제8대 브라질 국방부 장관
2015년 1월 1일 ~ 2015년 10월 2일
후임
알도 레벨로
전임
알로이지오 메르카단테
제41대 브라질 수석장관
2015년 10월 2일 ~ 2016년 3월 21일
후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