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리 구석기 유적

장동리 구석기 유적(長洞里 舊石器 遺蹟)은 전라남도 나주시 동강면 장동리에 있는 유적이다. 2006년 12월 30일 나주시의 향토문화유산 제8호로 지정되었다.

장동리 구석기 유적
(長洞里 舊石器 遺蹟)
대한민국 나주시향토문화유산
종목향토문화유산 제8호
(2006년 12월 30일 지정)
소유나주시 외
위치
나주 장동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나주 장동리
나주 장동리
나주 장동리(대한민국)
주소전라남도 나주시 동강면 장동리 950-13번지 외 14필지
좌표북위 34° 53′ 54″ 동경 126° 33′ 12″ / 북위 34.89833° 동경 126.55333°  / 34.89833; 126.55333

개요 편집

1997년 목포대 박물관팀에 의해 확인됐다. 장도리 유적은 그 가운데 하나로 목포대 박물관팀이 실시한 지표조사에서 몸돌, 찍개류, 다면석기와 주먹도끼, 칼형도끼 등 구석기시대 후기에 속하는 3~6만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물이 확인됐다.

2011년 1월 9일 전남 나주시 동강면 장동리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오리를 매몰한 바 있다.[1]

각주 편집

  1. 이충신 기자 (2011년 1월 11일). “조류인플루엔자 오리 파묻고보니 '구석기 유적지'. 《한겨레》. 2019년 10월 23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