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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腸炎, 영어: gastroenteritis 또는 infectious diarrhea)이란 (소장,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모든 질병을 일컫는 광범위한 용어로, 크게 세균성 장염과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경우 음식 섭취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식중독과 구분이 어렵기도 하다.[1] 장염에는 콩, 두부, 달걀, 쇠고기, 닭고기, 지방이 적은 생선, 바나나, 매실 등이 좋고, 찬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 우유 및 치즈 등의 유제품, 생과일은 삼가는 것이 좋다. 단, 심할 경우에는 위의 좋은 음식도 장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좋지 않다. 의사의 정확한 소견을 듣고 주의해서 먹기를 바랍니다.

Entete médecine.png
장염
Gastroenteritis viruses.jpg
ICD-10 A02.0, A08, A09, J10.8, J11.8, K52
ICD-9 008.8 009.0, 009.1, 558
질병DB 30726
MeSH D005759

특징 및 증상편집

장염의 특징과 증상은 다음과 같다.[2]

세균 및 바이러스로 감염편집

  • 로타바이러스 장염(영유아) : 발병초기 감기 증세, 2-3일 구토 후 3-5일간 설사를 동반함.
  • 노로바이러스 장염(성인) : 1-3일 지나 구토, 설사, 복통을 동반하나 1-3일 지속 후 저절로 호전됨.
  • 살모넬라 위장관염 : 6-72시간 잠복기를 거쳐 구토, 설사, 고열을 동반하며 3-7일 후 저절로 호전됨.
  •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 해산물 섭취 2-48시간 후 물 설사. 대부분 치료 없이 호전됨.
  • 포도알균 식중독 : 1-8시간 잠복기를 거친 후 심한 구토, 구역, 설사를 동반하며 1-3일 경과 후 저절로 호전됨.

전염병으로 감염편집

  • 장독성 식중독 : 1-3일 잠복기 후 물같은 설사. 대부분 미열을 동반하며 3-7일 경과 후 호전됨.
  • 세균성 이질 : 1-7일 잠복기 후 혈액 및 점액이 섞인 설사, 발열, 구토, 복통을 호소함.
  • 장티푸스 : 감염 후 1-2주 지나면 고열, 복통, 비장비대, 섬망, 기타 전신 증상을 보임.

환경적, 유전적 요인편집

  • 염증성 장질환 : 크론병(간헐적 설사, 발열등), 궤양성 대장염(재발성 혈변, 설사, 복통등).

형태편집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증상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단순히 증상만 가지고는 그 원인균을 알 수 없으며, 발병 원인, 발병 부위, 발병 기간에 따라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음

  • 식중독 :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
  • 급성설사(급성 위장관염, 급성장염) :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에 의한 감염. 약제, 독소 등의 원인으로 위와 장에 염증이 발생되어 2주 미만의 설사를 동반.
  • 만성 설사 : 과민반응, 흡수장애, 염증성 장질환 등의 원인으로 2주 이상 설사가 지속됨.
  • 염증성 장질환 :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을 말함. 만성으로 진행되어 완치가 잘 되지 않음.

치료편집

장염의 대부분의 증상은 구토와 설사이므로 이로 인하여 탈수와 전해질의 불균형이 올 수 있다. 따라서 위장염 치료의 주 목표는 탈수증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며, 영양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3]

  • 탈수[4]는 어떤 원인으로 체내 수분이 상실되어 혈관내액, 간질액, 세포내액 등의 감소가 일어난 상태로, 이를 예방하려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이때 수분 섭취는 끓인 물이나 보리차, 시중의 이온음료가 가장 좋다.
  • 전해질의 불균형 교정을 위해서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 등 기름기가 없는 담백한 음식 부터 섭취하며 차가운 음식이나 당분이 많은 음료, 과일즙이나 탄산함유 음료는 피하도록 한다. 하지만 이도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설사가 완전히 멎은다음에 음식을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하여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할 수 있다. 위장관염의 많은 수는 자연 치유되며, 제한적인 경우에만 항균제 치료를 적용한다. 이 항균제 치료의 적응은 고열, 혈성 설사, 중증 설사등 점점 악화될 때에만으로 제한된다.
  • 전신을 보온하여, 특히 배와 손발을 따뜻이 하여 배의 아픔이나 불쾌감을 줄일 수있다.
  • 독물을 체외로 내보낼 필요가 다분하므로 항구토제나 지사제를 의사의 권장사항 없이 임의로 복용하지 않는다.

예방편집

예방 방법은 다음과 같다.[5]

  • 청결유지 및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
  • 음식물을 완전히 익히고, 조리되었던 음식은 완전하게 재가열 하여 이용하기
  • 익히지 않은 음식과 익힌 음식은 따로 분리하여 보관하기
  • 의심되는 식재료는 사용하지 말고 조리한 음식은 2시간 이내에 냉장보관 하기
  •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마시기
  • 비위생 지역을 여행하는 경우 얼음, 생 채소, 깎지 않은 과일 등은 섭취하지 않기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