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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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삼산리 후박나무(長興 三山里 후박나무)는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삼산리에 있는 후박나무이다. 2007년 8월 9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81호로 지정되었다.

장흥 삼산리 후박나무
(長興 三山里 후박나무)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천연기념물
종목천연기념물 제481호
(2007년 8월 9일 지정)
소유경주이씨 개산공파 종중
위치
장흥 삼산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장흥 삼산리
장흥 삼산리
장흥 삼산리(대한민국)
주소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 삼산리 324-8번지 외
좌표북위 34° 31′ 24″ 동경 126° 57′ 24″ / 북위 34.52333° 동경 126.95667°  / 34.52333; 126.9566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장흥삼산리후박나무
(長興三山里후박나무)
대한민국 전라남도기념물(해지)
종목기념물 제169호
(1998년 8월 20일 지정)
(2007년 8월 9일 해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 편집

이 후박나무 군은 세 그루가 마치 한 그루처럼 서로 어우러져 있는 노거수들로서 전체 수형이 특이하고 아름다우며, 새 가지도 잘 자라 남부지방에 자라는 후박나무의 대표성을 갖고 있다.

산서(山西)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는 이 나무는 1580년경 경주이씨 선조가 이곳에 들어올 때 동서남북에 나무를 심었는데 현재 남쪽에 심은 나무만 남아있다는 전설 등으로 볼 때 마을과 그 역사를 같이 해 온 당산나무로서 지금도 마을 주민들의 쉼터로 잘 이용되고 있어 민속·문화적 가치가 크다.

같이 보기 편집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