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퓨전(jazz fusion)은 1960년대 후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재즈를 기조로 록과 라틴 음악, R&B, 전자 음악 등을 융합(퓨전)시킨 음악 장르이다. 간단히 퓨전(fusion)[1] 또는 프로그레시브 재즈(progressive jazz)[2]라고도 부른다. 로큰롤에 대중화된 전기기타, 앰프, 키보드가 재즈 음악가들, 특히 로큰롤을 듣고 성장해온 이들에 의해 사용되기 시작됐다.

각주 편집

  1. Garry, Jane (2005). 〈Jazz〉. Haynes, Gerald D. 《Encyclopedia of African American Society》. SAGE Publications. 465쪽. 
  2. “Jazz Legend Wayne Shorter To Perform At Art After 5”. Philadelphia Museum of Art. 2020년 7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