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거
《적과의 동거》는 1998년 8월 19일부터 1998년 9월 10일까지 방영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로, 하나의 주제에 따라 2부작씩 이루어진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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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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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 |
방송 채널 | MBC |
방송 기간 | 1998년 8월 19일 ~ 1998년 9월 10일 |
방송 시간 | 매주 수·목요일 저녁 9시 55분 |
방송 분량 | 1시간 5분 |
방송 횟수 | 8부작 |
연출 | 김승수, 이주환, 안판석, 박종 |
각본 | 박예랑, 정유경, 윤성희, 김선영 |
출연자 | 권용운, 오연수, 천호진, 박지영, 정종준, 김도연, 김주승, 배종옥 외 |
음성 | 2채널 스테레오 사운드(아날로그) |
HD 방송 여부 | 아날로그 제작 · 방송 |
제1화 야수와 미녀
편집개요
편집- 방영일 : 1998년 8월 19일 ~ 1998년 8월 20일
- 줄거리
- 자동차회사 홍보실에 근무중인 정훈과 미경은 동거중이지만, 사내 커플은 정리 해고 1순위이라는 소문 때문에 부부라는 걸 숨긴 채 직장생활을 하던 중 미경이 임신하면서 서로 의견 차이를 보인다. 또한 직장 동료인 정화는 해고당하면서 이들의 사정을 회사에 발설하게 된다.[1]
제작진
편집- 극본 : 박예랑
- 연출 : 김승수
등장 인물
편집제2화 당신이 죽어버리면 좋겠어
편집개요
편집- 방영일 : 1998년 8월 26일 ~ 1998년 8월 27일
- 줄거리
- 많은 기혼 남성들이 아내의 간섭과 구속을 피해 한번쯤 ‘아내의 부재’를 꿈꾸지만, 갑작스레 아내와 사별한 30대 남자의 ‘아내 부재 체험기’를 통해 아내의 소중함을 조명한 이야기이다.
- 결혼 7년차인 창수는 아내 경미와는 애정이 식어버린 지 이미 오래되었고, 같은 사무실에 근무중인 후배 수현과 몰래 데이트를 하며 사랑에 빠져 있다.[2]
제작진
편집- 극본 : 정유경
- 연출 : 이주환
등장 인물
편집제3화 곰과 여우
편집개요
편집- 방영일 : 1998년 9월 2일 ~ 1998년 9월 3일
- 줄거리
- 패션 디스플레이어인 아라는 심심풀이로 나간 소개팅 자리에서 향수를 만드는 진남과 만나지만 촌스럽게 여기다가, 사귀고 있던 지호가 유부남임이 밝혀지면서 진남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인다.[3]
제작진
편집- 극본 : 윤성희
- 연출 : 안판석
등장 인물
편집제4화 꼬리가 길면 밟힌다
편집개요
편집- 방영일 : 1998년 9월 9일 ~ 1998년 9월 10일
- 줄거리
- 변호사인 수철은 연애란 들키지만 않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믿으며 연애와 결혼 생활은 확실히 구별하며 산다. 아내 미경은 세상 모든 남편들이 바람을 피워도 자신의 남편만은 그럴 리 없다고 믿고 살다가 어느 날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는 걸 된다.[4]
제작진
편집- 극본 : 김선영
- 연출 : 박종
등장 인물
편집동시간대 드라마
편집- 1998년 2월 18일부터 2000년 7월 20일까지 제작 · 방송되지 않음.[5]
각주
편집- ↑ “혼전동거 회사에 알려져 MBC'적과의 동거'밤 9시 55분”. 매일경제. 1998년 8월 20일.
- ↑ “드라마「적과의 동거」MBC 오후9:55”. 경향신문. 1998년 8월 26일.
- ↑ “수목 기획극-적과의 동거〈곰과 여우〉(M 밤 9시55분)”. 한겨레. 1998년 9월 2일.
- ↑ “아내 몰래 바람피우다 들켜 드라마「적과의 동거」MBC 오후9:55”. 경향신문. 1998년 9월 9일.
- ↑ KBS 수목드라마는 《그대 나를 부를 때》가 1998년 2월 12일에 종영된 후 제작과 방송이 중지되었다가 2000년 7월 26일부터 《소설 목민심서》를 시작으로 재개되었다.
외부 링크
편집문화방송 수목 미니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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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길
(1998년 4월 15일 ~ 1998년 8월 13일) |
적과의 동거
(1998년 8월 19일 ~ 1998년 9월 10일) |
수줍은 연인
(1998년 9월 16일 ~ 1998년 11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