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문학상

전태일 문학상전태일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문학상이다.

전태일 문학상

전태일 기념사업회에서 1988년 3월에 노동해방, 인간해방의 횃불을 든 전태일의 희생 정신을 기리고 그의 문학에 대한 열정을 드높이기 위해 만들었다. 해마다 시, 소설, 생활글 등에 대해 시상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는 청소년문학상도 따로 제정하여 시상한다.

역대 수상자 편집

연도 소설 생활글 보고문학
제1회[1] 1989년 최우수작 정인화 '불매가'
우수작 최동민 '보험별곡' 이준옥 '민들레' 황진옥 '내가 살아온 길' 임대영 '노동자의 햇새벽이 솟아오를 때까지'
추천작품 전경해체투쟁위원회 '사과 두 개' 외
백두산모임 '백두산' 외
정경규 '부평시장에서'
임정량 '터'
고익기 '하루'
박서분 '길이 아니면 가지 않았다'
장남수 '대학을 휴학한 동생에게'
이지성 '일꾼 함성'
사당2동세입자 대책위 '사당2동 도시빈민쟁기'

오길성,김남일 '전진하는 동지여'
꼬투리 '안양전자위장이전철회 연대투쟁기'

제2회[2] 1989년 최우수상 안재성 '파업' (원제 동지의 약속)'
우수작 김종석 '새날, 새날을 여는구나'
윤중목 '그대들아'
오진수 '슬픈노래 이오리 '꿈틀거리는 삶' 김경만 '마창단결 완전쟁취 89임투 승리하자'
추천작품 김주섭 '우리는 뉴욕을 이겼다'
제3회[3] 1990년 최우수작 김하경 '그해 여름' (함포만의 8월)
우수작 오철수 '노동자와 기계가 만나 눈물흘릴때까지'
조호상 '누가 나를 이 길로 가라하지 않았네'
이행자 '병상에서'
김재호 '다시 살아오는 날'
김서정 '열풍'
이상석 '굴종의 삶을 떨치고'
추천작품 서소화 '현해탄 너머'
박윤배 '자본수필'
제4회[4] 1992년 정수하 '검은땀의 잉크 우리들 노래의 피(1)'
정동후 '시련이 오리라'
서정홍 '아들에게'
정해민 '우리는 가족이다'
정혜주 '매혹된 영혼'
박일환 '새벽을 지키며'
동부노동자 문학회 '새벽 안개'
정종목 '비싼여름'

각주 편집

  1. 제 1권『불매가』제 2권『전진하는 동지여』1989년1월20일
  2. 제1권『파업』 제2권『새날,새날을 여는구나』1989년11월10일
  3. 제 1권『그해여름』 제 2권『열풍』1990년11월8일
  4. 『새벽안개』1992년2월22일

참고 항목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