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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견훤묘(傳 甄萱墓)는 견훤왕릉(甄萱王陵)이라 부르기도 하며,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에 있는 능이다. 1981년 12월 21일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26호로 지정되었다.

전견훤묘
(傳甄萱墓)
대한민국 충청남도기념물
종목 기념물 제26호
(1981년 12월 21일 지정)
면적 2,973m2
위치
전견훤묘 (대한민국)
전견훤묘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 산18-3번지
좌표 북위 36° 7′ 9″ 동경 127° 4′ 59″ / 북위 36.11917° 동경 127.08306°  / 36.11917; 127.08306좌표: 북위 36° 7′ 9″ 동경 127° 4′ 59″ / 북위 36.11917° 동경 127.08306°  / 36.11917; 127.08306
정보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개요편집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금곡리에 위치한 이 묘는 후백제의 시조 견훤(甄萱:867∼935)의 것이라고 전해온다. 견훤의 원래의 성은 이(李)씨이며, 상주 사람으로 신라 장군 아자개의 아들이라 한다.

신라 진성여왕이 즉위하면서 몇몇 신하들의 횡포로 정치 기강이 문란해졌고, 또 기근이 심하여 백성들의 원망과 봉기가 심해졌다. 이때 견훤이 경주의 서남 주현(州縣)을 공격하니 이르는 곳마다 사람들이 호응하여, 마침내 진성여왕 6년(892)에 무진주(지금의 광주)를 점령하고 스스로 왕위에 올랐다. 그 뒤 완산주(지금의 전주)에 도읍을 정하고 후백제를 세워 40여년간 다스렸다.

고려 태조 19년(936)에 황산불사(黃酸佛寺)에서 세상을 떠났으며, 죽을 때 전주 완산이 그립다고 유언을 하였으므로 완산을 향하여 묻었다고 한다.『삼국사기』에는 걱정이 심해 등창이 나 황산의 절에서 죽었다는 기록이 있으며,『동국여지승람』에는 견훤의 묘는 은진현의 남쪽 12리 떨어진 풍계촌에 있는데 속칭 ‘왕묘’라고 한다라는 기록이 있다.

커다란 봉분 앞에 1970년 견씨 문중에서 세운 비석이 서 있을 뿐 주변에는 아무 시설이 없고 남쪽으로 전주 뒷산이 70리 떨어져 잘 보이고 있다.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