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현 (배우)

정명현(1976년 9월 12일 ~ 2011년 12월 9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정명현
출생1976년 9월 12일(1976-09-12)
사망2011년 12월 9일(2011-12-09) (35세)
국적대한민국
직업배우
활동 기간1988년 ~ 1992년

생애편집

1990년대 초반 《한지붕 세가족》, 《호랑이 선생님》, 《꼴찌 수색대》 등에 출연해 홍경인과 함께 연기 대결을 벌이며 아역배우로 정점에 도달하였다. 인기 오락 프로그램인 일밤에도 출연하면서 더 큰 인기를 얻었다. 영화 《장닭 고교 얄개》에 출연하였고, 이후 이경규가 감독을 맡은 영화 《복수혈전》에도 출연하는 등 아역배우로 승승장구하였다.

그러나 선린상업고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못된 아이들의 꼬임에 빠져 행실이 안 좋아졌다. 1993년 5월 31일 마약의 일종인 돼지본드[1]를 흡입한 후 용산구의 한 집에 침입해 100만원을 훔쳐 달아났으나 붙잡혀 소년원에 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MBC에서 모든 프로그램 출연 정지 처분을 받았다.[2] 그로부터 5개월 뒤 다시 본드를 흡입하고 방송에서 영구 제명되었다.

1998년 《미스터Q》에 카메오로 출연한 이후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 연예계에서 무기한 은퇴를 선언하고 잠적했다. 그 후 2011년 11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추모공원에 안치되었다는 소식이 2013년 1월 뒤늦게 알려졌다.[3]

출연작편집

드라마편집

  • 한지붕 세가족
  • 호랑이 선생님
  • 꼴찌 수색대
  • 질투

영화편집

CF편집

각주편집

  1. 본드에서 향정신성 반응을 보이는 냄새를 풍기는 종류는 돼지본드가 유일하다.
  2. “MBC, 본드절도 정명현군 출연정지”. 연합뉴스. 1993년 6월 8일. 
  3. “아역 스타 출신 정명현, 2011년 사망 뒤늦게 알려져”. 조선일보. 2013년 1월 21일. 2016년 12월 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