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옹주 (중종)
정신옹주(靜愼翁主, 1526년 음력 10월 5일 ~ 1552년 음력 4월 16일)은 조선의 왕족으로 중종(中宗)의 아홉째 딸이자 서6녀이며, 어머니는 창빈 안씨(昌嬪 安氏)이다. 이름은 선환(善環)이다.
정신옹주
靜愼翁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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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의 옹주 | |
이름 | |
휘 | 선환(善環) |
신상정보 | |
출생일 | 1526년 10월 5일(음력) |
사망일 | 1552년 4월 16일(음력) | (25세)
부친 | 중종 |
모친 | 창빈 안씨 |
배우자 | 청천위(淸川尉) 한경우(韓景祐) |
자녀 | 1남 3녀
한진(韓璡), 한영숙(韓英淑) 한견숙(韓堅淑), 한종숙(韓終淑) |
생애편집
1526년(중종 21년) 10월 5일, 중종과 당시 내명부 정5품이었던 상궁(尙宮) 안씨(安氏, 창빈 안씨)의 딸로 태어났다.[1]
1533년(중종 28년), 정신옹주(靜愼翁主)로 책봉되었다. 1537년(중종 32년), 인수대비의 아버지인 한확의 6대손 청천위(淸川尉) 한경우(韓景祐)와 혼인하였다. 정신옹주는 4남 5녀를 두었으나 여럿이 요절하고 1남 3녀만 남았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