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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휘성황후 한록로씨(貞裕徽聖皇后 罕祿魯氏, ? ~ 1320년) 또는 매래적 비자(邁來迪 妃子)는 카를루크(葛邏祿) 출신 사람으로, 원 명종(元明宗) 쿠살라(和世㻋)의 비(妃), 원 혜종(元惠宗) 토곤테무르(妥懽帖睦爾)의 생모(生母)였다.

군왕(君王) 아아시란(阿兒厮蘭)의 후예이자, 조부(祖父)는 아리술올(阿里術兀), 부친(父親)은 첩목질아(帖木迭兒)이다. 원 명종(元明宗)이 주왕(周王)시절, 중앙아시아에 머물고 있을 때, 카를루크(葛邏祿)족의 추장의 딸인 그녀와 인연이 있어 비(妃)로 삼았다. 연우 2년(1320년), 그녀는 토곤테무르(妥懽帖睦爾)를 낳다가 사망했다.

1333년, 토곤테무르(妥懽帖睦爾)가 원 혜종(元惠宗)으로 즉위했다. 지원 2년(1336년), 원 혜종은 자신의 생모(生母)의 시호정유휘성황후(貞裕徽聖皇后)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