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한글어필-빈풍칠월편

정조한글어필-빈풍칠월편(正祖한글御筆-豳風七月篇)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있는 조선시대의 어필이다. 2018년 4월 30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325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사유 편집

정조의 한글어필은 드물고 한문 원문을 한글 음으로 적고 현토를 한 점, 정조 한문서체의 특징 및 필세와 그 계통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정조의 성숙된 글씨로서 한글서예의 예술성이 깃들어 있다는 점 등에서 조선시대 왕실어필 및 한글서예 연구에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각주 편집

  1. 경기도 고시 제2018-115호, 《경기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경기도지사, 경기보도 제5959호, 24-26면, 2018-04-30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