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순
정종순(丁鍾淳, 1955년 1월 9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45대 전라남도 장흥군수이다.
정종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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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라남도 장흥군수 | |
임기 | 2018년 7월 1일~2022년 6월 30일 |
전임 | 김성 |
후임 | 김성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55년 1월 9일 | (69세)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고려대학교 MBA 수료 |
정당 | 무소속 |
학력
편집경력
편집- 2011: 농협중앙회 상무
- 2012. 7.~2013. 12. 농협NH개발 전무이사
- 2013.~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
- 2018. 7.~2022. 6. 제45대 민선 7기 전라남도 장흥군수(초선)
범죄전력
편집선거구 영향 모임에 270만원 상당 향응 제공
편집전라남도 장흥군수로 재직 중이던 정종순은 2018년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고향을 방문한 동창회 회원 30여명에게 식사비를 대신 납부하는 등 270만원을 전달하여 편의를 제공하였다. 이들 동창회원들은 전국 각지에 살아 직접적인 선거권을 행사할 수는 없었으나, 친인척 등이 장흥군에 거주하여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1]
2018년 12월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정종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포착하여 수사 의뢰하였다.[1]
2019년 7월 5일 광주지방검찰청 장흥지청은 정종순을 공직선거법위반 죄로 불구속 기소하였다.[1]
2019년 8월 27일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 형사합의부는 공직선거법위반 죄로 정종순에게 벌금 80만원을 선고하였다.[2]
검찰이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되었다.
선거구민에게 202만원 상당 금품 제공
편집2021년 12월 29일부터 2022년 1월 13일 간 정종순 장흥군수는 선거구민 3천436명에게 총 202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우편으로 제공하였다. 정종순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에게 신년 연하장을 보내면서 시가 590원 상당 마스크를 한 매씩 담았다.[3]
2022년 10월 26일 광주지방법원 장흥지원 형사2부는 공직선거법위반 죄로 정종순에게 벌금 250만원을 선고하였다.[3]
역대 선거 결과
편집실시년도 | 선거 | 대수 | 직책 | 선거구 | 정당 | 득표수 | 득표율 | 순위 | 당락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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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 지방 선거 | 44대 | 군수 | 전남 장흥군 | 무소속 | 5,638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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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 낙선 | 민선 6기 | ||
2018년 | 지방 선거 | 45대 | 군수 | 전남 장흥군 | 무소속 | 11,382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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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초선, 민선 7기 | |||
2022년 | 지방 선거 | 46대 | 군수 | 전남 장흥군 | 무소속 | 9,639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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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 낙선 | 민선 8기 |
각주
편집- ↑ 가 나 다 형민우 (2019년 7월 5일). “동창회 식사비 제공' 정종순 장흥군수 선거법 위반 기소(종합)”. 《연합뉴스》.
- ↑ 형민우 (2019년 8월 27일). “동창회 식비 등 편의 제공, 정종순 장흥군수 벌금 80만원(종합)”. 《연합뉴스》.
- ↑ 가 나 장아름 (2022년 10월 26일). “'마스크 넣은 연하장 발송' 정종순 전 장흥군수 벌금 250만원”. 《연합뉴스》.
전임 김성 |
제45대 전라남도 장흥군수 2018년 7월 1일~2022년 6월 30일 |
후임 김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