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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흑돼지 (濟州黑--)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축산진흥원에 있는 흑돼지이다. 2015년 3월 17일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550호로 지정되었다.[1]

제주흑돼지
(Jeju Black Pig)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천연기념물

제주흑돼지
종목 천연기념물 제550호
(2015년 3월 17일 지정)
수량 '15.3월 현재 제주축산진흥원 내 260여 마리 사육 중
참고 지정대상 : 제주축산진흥원 내 사육중인 제주흑돼지로서 표준품종으로 등록된 개체
위치
제주축산진흥원 (대한민국)
제주축산진흥원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동 315 - 7 등(제주축산진흥원 내 )
좌표 북위 33° 26′ 46.9″ 동경 126° 29′ 10″ / 북위 33.446361° 동경 126.48611°  / 33.446361; 126.48611좌표: 북위 33° 26′ 46.9″ 동경 126° 29′ 10″ / 북위 33.446361° 동경 126.48611°  / 33.446361; 126.48611
정보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목차

개요편집

제주흑돼지는 삼국지위지동이전(285년), 탐라지(1651~1653년), 성호사설(1681~1763년), 해동역사(1823년) 등 옛 문헌에 제주도에서 길렀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1]

제주흑돼지는 제주도의 생활, 민속, 의식주, 신앙 등 문화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어 문화적․향토적 가치가 뛰어나다.[1]

제주흑돼지는 제주도 특유의 기후와 풍토에 잘 적응하여 체질이 강건하고 질병저항성이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육지와는 다른 형질을 가지고 있어 차별성이 있다.[1]

1986년부터 제주축산진흥원에서 제주도 내 재래돼지 5두를 구입하여 순수계통번식사업을 시작하여 제주흑돼지 복원사업을 통해 현재 260여 마리를 보존관리하고 있으며, 국가 유전자원 확보 차원에서도 절종위기에 처한 제주흑돼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다.[1]

특이사항편집

제주흑돼지 등록현황은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와 제주특별자치도 축산진흥원에서 열람할 수 있다.[1]


제주 전래 흑돼지 생활공간인 “돗통”은 인분과 음식물 쓰레기의 처리, 퇴비의 생산, 그리고 뱀으로부터의 방어 등 다양한 역할을 하였다. 채식 중심의 식생활에서 나온 인분에는 영양분뿐 아니라 섬유소와 유산균이 많아 돼지의 질병 면역력을 높여주었다. 돼지고기는 제주의 큰 일(혼례, 상례)에 빠질 수 없는 음식 재료로, 추렴을 통해 이웃, 친척, 마을 간 공동체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제주만의 독특한 음식 문화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돼지 피와 내장을 이용한 순대(수애), 육수에 모자반을 넣고 만든 몸국, 돔베고기, 돼지고기 적갈, 고기국수가 탄생하게 되었다. 표선면 성읍 민속촌에는 재래흑돼지를 이용한 전통 문화 계승을 표방하며 “돗통”을 재연한 관광시설이 있다. 제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주 전통음식의 선호도 조사결과 흑돼지 고기가 1위로 선정될 정도로 흑돼지를 이용한 음식 문화는 제주를 대표하고 있다.

각주편집

  1. ,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지정 고시(제주흑돼지)》, 문화재청장, 관보 제18470호, 23면, 2015-03-17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