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구마사

2021년 대한민국 역사 초자연 TV 시리즈

조선구마사 - 괴력난신의 시대》(朝鮮驅魔師)는 2021년 3월 22일과 23일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이다. 프로그램 기획서에 당초 16부작 미니시리즈로 기획되었지만, 역사 왜곡 시비 문제로 인하여 2회까지만 방영하고 종영되었다.

조선구마사 - 괴력난신의 시대
장르 엑소시즘, 사극
방송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방송 채널 SBS
방송 기간 2021년 3월 22일 ~ 2021년 3월 23일[1]
방송 시간 매주 , 밤 10:00 ~ 11:15
방송 분량 70분
방송 횟수 2부작 (프로그램 기획서에서 당초 16부작으로 기획되었음)
기획 조성훈 (STUDIO S)
책임프로듀서 홍성창 (SBS 드라마운영팀)
제작사 YG STUDIOPLEX, 크레이브웍스,
연출 신경수, 남태진
극본 박계옥
출연자 감우성, 장동윤, 박성훈
HD 방송 여부 UHD 제작 · 방송

제작진 편집

제작사 편집

제작 편집

연출 편집

극본 편집

등장 인물 편집

주요 인물 편집

태종의 주변 인물 편집

충녕대군의 주변 인물 편집

  • 달시 파켓 : 요한 신부 역 - 통칭 서역 무당. 바티칸에서 파견된 구마 전문 신부
  • 데이비드 맥기니스 : 니콜라스 신부 역 - 교황청에서 파견된 최초의 구마 사제
  • 서동원 : 마르코 역 - 통사. 원래 고려인. 가왜(假倭-해적)들에 의해 납치돼 일본으로 갔다가 이태리까지 흘러들어 로마 교황청의 조선어 통역관으로 파견된 인물
  • 오의식 : 지겸 역 - 충녕의 호위 무사
  • 정혜성 : 무화 역 - 국무당의 도무녀. 성리학의 나라를 기치로 이방원이 무당과 불교를 탄압할 때, 원명에 의해 홀로 살아남았다.
  • 김동준 : 벼리 역 - 백정 겸 사당패 살판쇠
  • 금새록 : 혜윰 역 - 살판쇠. 벼리와 같이 살판을 뛰는 동료

양녕대군의 주변 인물 편집

  • 이유비 : 어리 역 - 양녕의 첩. 조정 관리의 첩이었지만, 양녕의 애첩이 되어 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인물
  • 한규원 : 홍민제 역 - 왕세자 양녕대군의 호위무사.

그 외 인물 편집

  • 최무성 : 막치 역 - 벼리의 아버지. 도축장인. 소를 잡기 전에 항상 기도를 하는 다소 괴이한 백정
  • 김법래 : 왕유 역 - 정평군. 공양왕의 아들이라고 떠벌리고 다니는 자. 고려 유민의 왕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사기꾼에 가까운 몰락한 왕씨 가문 인물
  • 전국환 : 한정헌 역 - 세자의 장인. 병조판서
  • 전노민 : 임태미 역 - 한성부판윤
  • 조영규 : 조휘량 역 - 세자의 스승(우부빈객). 의정부 참찬
  • 한규원 : 홍민제 역 - 세자익위사 우익위
  • 차용학 : 좌사위 역
  • 민진웅 : 잉춘 역 - 어름사니(줄타는 사람)로 벼리, 혜윰과 같이 사당패로 활동하는 인물.
  • 임기홍 : 창대 역 - 꼭두쇠
  • 윤나무 : 부틀이 역 - 버나쇠
  • 박서연 : 채이 역 - 벼리의 누이
  • 백은혜 : 중추부사 댁 며느리 역

특별 출연 편집

시청률 편집

최저 시청률 최고 시청률 시청률 조사회사와 지역별로 시청률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021년
회차 방송일 TNmS 시청률 AGB 시청률[2]
대한민국(전국) 대한민국(전국) 수도권(서울)
제1회 3월 22일 6.1% 5.7% 6.5%
9.2% 8.9% 9.9%
제2회 3월 23일 5.6% 4.5% -
7.5% 6.9% 7.4%
평균 시청률 7.10% 6.50% -

논란 편집

역사 왜곡 시비 논란 편집

2021년 3월 22일 방송된 1화에서 극 중 충녕대군이 의주의 기생집에서 외국인 사제와 통역사에게 중국의 전통 음식인 월병과 피단(달걀이나 오리알을 삭힌 음식), 중국식 만두 등을 대접하는 장면이 나와 역사 왜곡 논란이 일었다. 제작진은 "명나라 국경에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중국인의 왕래가 잦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력을 가미하여 소품을 준비했다"고 입장문을 밝혔으나, 이러한 해명은 더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3][4] 역사적으로 간도는 명나라의 국경 지대였던 적이 없으며 당시 여진족, 조선인 등이 거주하고 있었다. 또한 국무당의 도무녀인 무화가 입은 의상이 중국 드라마에서 나온 무녀의 의상과 거의 비슷하다는 지적이 나왔다.[5][6][7]

뿐만 아니라 태종이 환각을 보고 백성들을 도륙하는 장면과, 충녕대군(세종대왕)이 시종처럼 구석에 서서 천주교 신부에게 술을 따르는 장면, 충녕대군이 호위무사에게 "자신의 6대조인 목조(태조 이성계의 고조부)께서도 기생에 빠져 강원도 삼척으로 야반도주하셨던 분이신데 그 피가 어디 가겠느냐"고 비하하는 장면, 백성들이 최영 장군이 충신이면 다른 충신들 다 얼어 죽었겠다고 비하하는 장면, 연변 사투리를 쓰는 인물이 농악무를 보여주는 장면 등도 역사 왜곡으로 지적 받았다.[8]

3월 23일 오후 기준으로, 대한민국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SBS 시청자 상담실에선, 조선구마사와 관련된 민원이 1,700개 이상에 달했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에서는 조선구마사의 방영을 즉각 중단하라는 청원이 올라왔고, SBS 시청자 상담실에 접수된 프로그램 중 '조선구마사'에 대한 애로 사항 건수는 무려 170여건에 이른다.[9][10] 3월 24일에는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 등이 이와 같은 극 중 장면에 대해 비판했다.[11]

경상북도 문경시는 드라마 조선구마사 제작비 지원을 중단하고 제작사 측에 인센티브를 환수할 것을 명령했다.[12] 또한 전라남도 나주시는 드라마 세트장 사용 허가를 취소하고 SBS 측에 나주시 협찬 로고 삭제를 요구했다.[13][14] 전주이씨종친회는 성명을 내고 "SBS가 실존 인물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역사적 사실을 왜곡한 드라마를 방영하여 대다수의 대한민국 국민들과 세계인들에게 잘못된 역사 왜곡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에 우려를 표한다. 이에 우리는 SBS에 '역사 왜곡 동북공정 드라마'인 조선구마사의 방영을 중단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15]

3월 24일에는 삼성전자KT, LG생활건강 등 다수의 기업이 광고를 철회했고, 26개 기업이 협찬을 중단한다고 밝혔다.[16][17] 또한 한복 제작 업체인 나래솔은 3월 25일에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나래솔은 그동안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등장하는 조선의 정통 궁중 의상 제작에 협조했으나 역사 왜곡 논란을 고려하여 한복 협찬을 중단한다."고 밝혔다.[18]

SBS 드라마본부는 "3월 29일과 30일 방송 내용을 전면 재정비 차원에서, 약 1주일간 결방한다"고 밝혔다.[19] 하지만 SBS는 3월 26일에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여 ‘조선구마사’ 방영권 구매 계약을 해지하고 방송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서 "SBS는 본 드라마의 방영권료 대부분을 이미 선지급한 상황이고, 제작사는 80% 촬영을 마친 상황" "방송사와 제작사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편성 공백 등이 우려 되는 상황이지만 SBS는 지상파 방송사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방송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사도 조선구마사의 해외 판권 계약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20][21][22]

번역 오류 논란 편집

중국 IT 기업 텐센트에서 운영하는 동영상 스트리밍 웹사이트 'WeTV'가 '조선구마사'를 소개하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DPRK,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이 건국된 역사적 사실에 바탕을 두었으며, '바티칸이 불교 국가인 고려를 대체하기 위해 조선의 건국을 지지했다'고 설명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논란이 되었다. 이후 조선구마사 측은 번역 오류를 수정하겠다고 밝혔다.[23]

중국 자본 투입 논란 편집

역사 왜곡 논란에 이어 중국 자본이 투입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이에 대해 SBS 드라마본부 측에선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24]

참고 사항 편집

  • 프로그램 기획서에 기재된 국내 유일의 엑소시즘 사극물 '조선구마사'의 기획 의도는 다음과 같다.[25][26][27][28]

태백성(太白星)이 낮에 나타나기를 3일 동안 하였고, 밤에 부엉이가 창덕궁(昌德宮) 서쪽 모퉁이에서 우니, 일관(日官)이 기양(祈禳)하기를 청하였다.

- 태종실록 21권, 태종 11년 1월 26일 정해. 1411년.

부엉이가 창덕궁(昌德宮) 인정전(仁政殿)에서 우니, 해괴제(解怪祭)를 행하라고 명하였다.

- 태종실록 21권, 태종 11년 2월 16일 정미. 1411년.

태종은 부엉이가 죽은 자의 망령이라고 하여, 몇 번이나 궁을 옮기거나 부엉이를 쫓아내는 해괴제를 몇 차례씩 지냈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만약 그 부엉이가 상징하는 것이 다름 아닌 생시였고 사악한 악령이었다면?"이라는 상상에서 비롯된 이야기다.

나라를 위한 선택이라 자신했지만, 마음 한 켠의 불안감을 가진 채 사악한 악령과의 처절한 싸움을 시작한 아버지 태종.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기이한 현상을 목도한 후 의문을 갖게 된 충녕대군.

조선의 차기 군주가 될 수 있는 이는 자신뿐이라 자부했지만 악령의 등장 이후 자신의 위치가 흔들릴 수 있음을 깨달은 양녕대군.

여기에 조선팔천으로 살아야 했던 벼리와 사당패들이 합류하며 각자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기묘한 동행이 시작된다.

부활한 악령과 생시들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한 산자들의 전쟁을 그려내는 조선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

인간의 탐욕과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위협하려는 사악한 악령과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인간들의 처절한 싸움이 펼쳐진다!

  • 본방송 시점이 당초 2021년 1월 11일에 《펜트하우스》의 후속작으로 방송할 예정이었지만, 배우 장동윤이 촬영 도중 말에서 떨어지는 낙마 사고를 당해, 제작이 늦어지는 관계로, 두 달 간격을 맞춰서, 2021년 3월 22일부터 방영을 개시하였다.
  • 3월 22일3월 23일에 방송된 일부 회차(1, 2회)의 경우, 잔인성 짙은 장면이 등장하는 점에 착안하여, 청소년 보호법상, 19세 이상 시청가로 고정 편성한 바 있다.[29][30]
  • 감우성2011년에 방송된 KBS 1TV 대하 드라마 《근초고왕》 이후로 10년만에 사극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 신경수 PD, 홍우진, 민성욱2016년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2019년 SBS 금토 드라마 《녹두꽃》에 이어서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었다.
  • 신경수 PD, 서동원2011년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2016년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서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었다.
  • 신경수 PD, 정혜성, 문우진2018년에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의문의 일승》에 이어서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었다.
  • 신경수 PD, 박성훈, 전노민2016년에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서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었다.
  • 신경수 PD, 백은혜, 최무성, 서영희, 전국환2019년에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녹두꽃》에 이어서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었다.
  • KBS 드라마본부의 기민수 국장의 인터뷰에서, "320억원의 막대한 제작비가 투자되어, SBS가 야심차게 기획한 지상파 유일의 엑소시즘 팩션 사극물이기 때문에, 당초 2021년 3월 22일부터 방영하여, 2021년 5월 11일에 16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이었지만, 연기력이 검증되지 않은 신인 배우들을 드라마 주연 급에 전격 기용하면서, 중국풍 소품 사용 등 역사 왜곡 시비 문제로 수 많은 시청자들의 프로그램 방영 중단 요청이 이루어지고 나면, 프로그램 제작 수익이나 광고 손실 등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다"라고 말하여, 국내 제작 드라마 중 가장 이례적인 실패 요인으로 꼽힌다.
  • 역사 왜곡 시비 문제로 큰 홍역을 치렀던 '조선구마사' 폐지 사태 이후, 그 동안 주춤했던 대하드라마의 재건을 도모하기 위해서, KBS가 야심차게 기획한 '태종 이방원'은 9개월 뒤인 2021년 12월 11일에 KBS 1TV에서 방영하게 되었다.
  • 당초 16부작 미니시리즈로 기획되었던 SBS 월화 드라마 《조선구마사》는 역사 왜곡 시비 문제로 인하여 2회까지 방영되다가 조기 종영된 드라마로 기록되었다. 이전까지의 기록은 2006년 상반기에 3회까지 방영되다가 조기 종영된 MBC의 월화 드라마 《늑대》였는데, 이는 주연을 맡은 에릭한지민이 촬영 도중에 교통 사고를 당하여, 3회 밖에 채우지 못했기 때문이다.[31][32]
  • 역사 왜곡 시비 논란으로 국내 제작 드라마가 대중의 반발에 휩싸인 것 자체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2004년 하반기에 100부작 대하드라마로 기획돼 방영을 시작한 MBC 문화방송의 대하드라마 '영웅시대'는 역사왜곡을 비롯해서 재벌미화 논란을 겪다가, 시청률 부진 등 복합적인 요소가 상호 작용되어, 30회 앞당긴 70부작으로 조기 종영의 비운을 맞았다.
  • 2004년 당시 KBS 2TV 월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편성 기획을 담당했던 KBS 드라마본부의 김종식 국장의 인터뷰에서, "MBC의 대하드라마 '영웅시대'가 조기 종영을 단행한 이유는, 시청률이 10% 중반대에서 답보상태에 머물렀다. 세트 건립 비용, 해외 로케이션 촬영 등을 비롯해서, 회당 제작비는 평균 2억5천만원이 소요되어, MBC 자체 제작 드라마로는 최고 수준의 제작비와 투자·개발비까지 만만치 않게 들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제대로 잘 나오지 않은채로 가장 제일 비싼 광고 시간대의 판매가 이뤄지지 않아 100회까지 버틸 수 없었는데, MBC의 월화드라마는 오후 10시 시간대에 SBSKBS에 그 동안 밀려 있으면서, '대장금'과 '불새'가 방영되기 전까지 SBS의 '여인천하'를 비롯한 KBS의 '겨울연가' 등 두 편의 드라마의 기세에 눌려 약 3년간 고전했다. 이로 인해서 '용의 눈물', '야인시대' 등으로 시청률 보증수표가 된 이환경 작가의 스카우트를 논의했던 것인데, 국내에선 제대로 건드리기 힘들었던 현대와 삼성그룹 등 두 재벌가를 다룬 '경제 드라마'라는 타이틀 자체가 가장 제일 매혹적인 소재였다"며 "완성도 높은 웰메이드 드라마의 기획은 통상적으로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2~3년 가량 이뤄지니 SBS 수목 드라마 '올인' 종영 이후에 '영웅시대' 기획이 잡히면서, MBC는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의식하지 못한 채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말았다. '제3공화국'을 비롯한 '공화국' 시리즈와 '땅' 등 독재정권의 진짜 '외압'에 시달릴 만큼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정치 및 경제 드라마를 제작해왔던 MBC 드라마의 자존심이 '영웅시대' 시작부터 일기 시작한 역사 왜곡과 재벌 미화 논란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인데, 2004년 11월 초에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경우, 국내 제작 드라마 중 유일무이하게 해외 입양을 소재로 하여, 완성도 높은 작품성과 대중성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만큼, 시청률 부진에 시달리던 MBC 대하드라마 '영웅시대'보다 최고 28%의 압도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었는데, 단순히 '드라마가 재미가 있고, 없고' 간의 차이로 이러한 격차가 일어난다고 보기엔 조금 드물다"라고 덧붙였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당초 2021년 5월 11일에 종영될 예정이었다.
  2. AGB 닐슨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
  3. 김종성 (2021년 3월 24일). '조선구마사' 제작진의 어설픈 해명, 중요한 걸 놓쳤다”. 오마이스타. 2021년 3월 24일에 확인함. 
  4. 이승한 (2021년 3월 27일). “‘조선구마사’가 사라진 자리에 남은 질문들”. 한겨레. 2021년 3월 27일에 확인함. 
  5. 김유림 (2021년 3월 24일). "해품달은 달랐는데"… '조선구마사' 정혜성 도무녀 역할도 중국풍?”. 머니투데이. 2021년 3월 24일에 확인함. 
  6. 김유림 (2021년 3월 24일). "해품달은 달랐는데"… '조선구마사' 정혜성 도무녀 역할도 중국풍?”. 머니투데이. 2021년 3월 24일에 확인함. 
  7. 이영민 (2021년 3월 24일). '조선구마사' 정혜성 국무당 의상도 '중국색' 의혹”. 머니투데이. 2021년 3월 24일에 확인함. 
  8. 강성은 기자 (2021년 3월 25일). '조선구마사' 제작사 피드백이 부족한 이유?→문제 장면에 '나 몰라라'. 톱스타뉴스. 
  9. “[단독]역사왜곡 논란 '조선구마사', 방심위 민원 1700건→국민청원 등장..비난 봇물(종합)”. 《헤럴드경제》. 2021년 3월 23일. 
  10. “역사왜곡 동북공정 드라마 < **구마사 >의 즉각 방영중지를 요청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2021년 3월 24일. 2021년 3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21년 9월 23일에 확인함. 
  11. “‘조선구마사’ 역사왜곡 논란에 광고기업 줄줄이 ‘손절’”. 《조선일보》. 2021년 3월 24일. 
  12. “문경시 '조선구마사' 제작 인센티브 환수 추진”. 《오마이뉴스》. 2021년 3월 24일. 
  13. “촬영장소 지자체도 지원중단…SBS '조선구마사' 일파만파”. 《매일경제》. 2021년 3월 24일. 
  14. “광고사도 배우도 '보이콧'…'조선구마사' 손절 릴레이”. 《노컷뉴스》. 2021년 3월 24일. 
  15. “[단독] 전주이씨종친회 “‘조선구마사’ 방영 중지하라” (종합)”. 《스포츠경향》. 2021년 3월 24일. 
  16. “[단독]다우니 "조선구마사 제작 협찬·광고 집행한 적 없다". 《뉴스1》. 2021년 3월 24일. 
  17. 김경민 구자윤 기자 (2021년 3월 24일). “[단독] 삼성전자도 역사왜곡 '조선구마사' 광고 철회”. 네이버 뉴스. 2021년 3월 25일에 확인함. 
  18. “‘조선구마사’, 한복업체도 협찬 중단[공식]”. 《매일경제》. 2021년 3월 25일. 
  19. 정민경 기자 (2021년 3월 24일). “역사왜곡 논란 SBS ‘조선구마사’, 결방 후 재정비”. 미디어오늘.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20. “부실 고증·중국색 누적... '조선구마사' 폐지로 본 K드라마의 함정”. 《한국일보》. 2021년 3월 26일. 
  21. '조선구마사' 제작사 "드라마 제작 중단…해외 판권 계약해지". 《뉴시스》. 2021년 3월 26일. 
  22. 강준영 (2021년 4월 5일). “[시론] 조선구마사 소동의 현상과 본질”. 한국대학신문. 2021년 4월 5일에 확인함. 
  23. '조선구마사' 측 "중국 자본 투입 NO, 다음주 결방·재정비"[종합]”. MBN(매일방송). 2021년 3월 24일. 
  24. 석재현 (2021. 03. 25). '조선구마사' 측 "中 스트리밍 서비스 소개글 수정 중" (공식)”. 뉴스엔. 
  25. 심현주 (2021년 3월 11일). "기존 좀비물과 달라"... 감독이 직접 밝힌 '조선구마사'의 차별점”. SBS 연예뉴스. 
  26. 심현주 (2021년 3월 11일). '조선구마사' 신경수 감독 "좀비물과는 다르다, 산 사람을 홀린다는 점이 차별점". 한국경제신문. 
  27. 심현주 (2021년 3월 11일). '조선구마사' 신경수 감독 "역사 속 인물 실명 사용한 이유는". 뉴스엔미디어. 
  28. 심현주 (2021년 3월 11일). '조선구마사', 좀비물과 무엇이 다른가?”. 텐아시아. 
  29. 행정절차법 제26조(고지) : 행정청이 처분을 할 때에는 당사자에게 그 처분에 관하여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지 여부, 그 밖에 불복을 할 수 있는지 여부, 청구절차 및 청구기간, 그 밖에 필요한 사항을 알려야 한다.
  30. 여성가족부 고시 제2021-43호, 2021년 11월 1일 (청소년 유해 매체물)
  31. “역사왜곡 논란 '조선구마사' 방송 2회 만에 결국 폐지”. 《한국일보》. 2021년 3월 26일. 2022년 6월 24일에 확인함. 
  32. '조선구마사' 2회 만에 사상 초유의 폐지…조기종영 드라마 어떤 것들 있나”. 《이데일리》. 2021년 3월 26일. 2022년 6월 24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

SBS 월화 드라마
이전 작품 작품명 다음 작품
펜트하우스
(2020년 10월 26일 ~ 2021년 1월 5일)
조선구마사
(2021년 3월 22일 ~ 2021년 3월 23일)
라켓소년단
(2021년 5월 31일 ~ 2021년 8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