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서
조지서(趙之瑞, 1454년 - 1504년)은 조선의 문신으로 호는 지족(知足), 본관은 임천이다.
| 조지서 趙之瑞 | |
|---|---|
| 출생 | 1454년 |
| 사망 | 1504년 |
| 성별 | 남성 |
| 국적 | 조선 |
| 직업 | 문신 |
1474년에 과거에 합격하여 관계에 진출, 이후 성종에 의해 허침과 함께 연산군의 스승으로 임명되었지만 연산군에게 온정주의적인 태도였던 허침과 반대로 연산군을 엄히 대하여 연산군의 미움을 샀고, 결국 갑자사화 때 처형되었다. 관직은 1495년, 창원부사에 이르렀다.
이 부분의 본문은 갑자사화입니다.갑자사화 때 음력 윤4월 16일 당직청에서 국문 도중 사망하였다. 참두 후 '제 스스로 높은 체하고 군상(君上)을 능멸한다'라는 찌가 달려 효시되었고, 이후 능지되어 시체가 팔도에 돌려져 보이고 가산이 적몰되었다.
조지서를 연기한 배우
편집
|
이 글은 사람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