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메이저
이 문서의 내용은 출처가 분명하지 않습니다. (2016년 5월) |
존 메이저 경(영어: Sir John Major, KG, CH, 1943년 3월 29일~)은 영국의 정치인이다. 1964년 하원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1990년 총리로 선출되어 민주주의, 경제개발 등을 내세우고 7년간 총리로 재직했다. 보수당 소속이다.
존 메이저 경
Sir John Major | |
존 메이저(1996년) | |
영국의 제53대 총리 | |
---|---|
임기 | 1990년 11월 28일~1997년 5월 2일 |
전임 | 마거릿 대처(제52대) |
후임 | 토니 블레어(제54대)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43년 3월 29일 | (81세)
출생지 | 잉글랜드 서리주 카숄턴 |
국적 | 영국 |
정당 | 보수당 |
배우자 | 노마 메이저 |
자녀 | 제임스 엘리자베스 |
종교 | 성공회 |
생애
편집잉글랜드 서리주 카숄턴에서 출생하여 16세 때 학교를 중퇴하고, 은행에 입사하여 일하다가 1964년 정계에 입문하였다.
연혁
편집1964년: 하원의원 당선으로 정계 입문
1966년: 보수당 당수 당선
1969년: 국무장관 재직
1972년: 재무장관 재직
1974년: 보수당 대표 당선
1977년: 보수당 당무위원 당선
1979년: 국무위원 재직
1980년: 외교부 대사 재직
1983년: 통상장관과 외무장관 재직
1982년: 상무차관 재직
1984년: 공군장관 재직
1986년: 육군장관 재직
1989년: 재무국장 재직
총리 재임
편집1990년 11월 마거릿 대처 총리가 사임하여 존 메이저가 그 뒤를 이어 총리에 취임하였다. 1992년에 실시된 총선에서 보수당이 승리하여 총리로 다시 선출되었으나, 국민과 당 안 양쪽에서 인기를 잃고 말았다. 메이저 정권 아래에서 영국의 경제는 통신과 다른 새 분야들이 번창하였으나, 광업과 조선업은 쇠퇴하였다. 이러한 변화들은 유용한 직업들에 많은 근로자들을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하였고, 불만을 고조시켰다.
많은 사람들은 메이저 총리가 유럽 연합과 더 가까워지려 하면서 자국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소홀했다는 점을 비난하기도 하였다. 유럽 연합 논쟁은 보수당의 분리와 정부의 영향력을 약하게 한 원인이 되었다.
서훈
편집- 1999년 컴패니언 오브 아너(Order of the Companions of Honour, CH)
- 2005년 가터 훈장(The Order of the Garter, KG)
외부 링크
편집
전임 나이젤 로슨 |
영국의 재무장관 1989년 - 1990년 |
후임 노먼 라몬트 |
전임 마거릿 대처 |
제53대 영국 총리 1990년 ~ 1997년 |
후임 토니 블레어 |
전임 조지 H. W. 부시 |
G8 의장 1991년 |
후임 헬무트 콜 |
전임 토니 블레어 |
제65대 영국 야당 당수 1997년 5월 2일 ~ 1997년 6월 19일 |
후임 윌리엄 헤이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