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막
주막(酒幕, 영어: Jumak)은 시골 길가에서 밥과 술 등을 팔고, 나그네에게 돈을 받고 잠자리도 제공하는 집을 일컫는 말로, 한국 여관의 시초이다. 서양권에서 이와 유사한 시설로 태번이 있다.

주사거배, 혜원 신윤복
역사편집
주막은 초기 한국과 조선, 고려에서 여관과 술집의 업무를 병행하였던 곳이다. 주막은 옛 사람, 그 중 선비나 평민의 회포를 풀기 위해 만들어졌다.
문학작품 속 주막편집
주막은 근 현대 작품뿐만 아니라, 조선시대의 소설에서도 만남의 장소나 특별한 일이 있을 것이라는 장소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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