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면 (영월군)
주천면(酒泉面)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의 북서쪽에 위치한 면이다. 북쪽으로 무릉도원면과 남쪽으로 한반도면에 경계를 접하고 있다.
주천면 酒泉面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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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Jucheon-myeon |
행정 | |
국가 | 대한민국 |
지역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
행정 구역 | 26개 리, 90개 반 |
법정리 | 6개 리 |
관청 소재지 | 주천면 주천로 103 |
지리 | |
면적 | 102.7km2 |
인문 | |
인구 | 3,747명(2022년 2월) |
세대 | 2,055세대 |
인구 밀도 | 36.48명/km2 |
지역 부호 | |
웹사이트 | 영월군 주천면사무소 |
개요 편집
주천면은 고려때 주천현(酒泉縣)이 있었던 곳으로 원주목에 소속되었다가 1905년 조선 고종 42년에 영월군으로 편입되었다. ‘주천’이라는 지명은 술이 샘솟는다는 주천석(酒泉石)에서 시작되었으며 지금도 망산 밑에는 주천이라는 샘터가 잘 보존되어 있다. 주천강을 사이에 두고 ‘청허루’(淸虛樓)와 ‘빙허루’(憑虛樓)가 마주보고 서 있는데, 조선 순조 때의 대학자로 평창 봉평출신인 봉서 신범(辛汎)은 《월행(越行)》이라는 영월기행문에서 《청허루》의 풍경을 읊기도 했다.[1]
행정 구역 편집
- 주천리(酒泉里)
- 판운리(板雲里)
- 도천리(桃川里)
- 신일리(新日里)
- 금마리(金馬里)
- 용석리(龍石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