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국 함정(middle income trap)은 이론적인 경제 발전 상황으로, (이윤으로 인해) 특정한 소득을 얻는 특정 국가가 특정 수준으로까지만 소득이 발전되는 상황을 말한다.[1] 세계은행은 중간소득지점에 있는 국가를 일인당 국민 총소득 기준 $1000 ~ $12,000으로 보고 있다.

역학 관계 편집

이 개념에 따르면 중진국 함정에 빠진 국가는 제조 상품 수출 부문에서 경쟁 우위를 잃었으며 그 이유는 상승하는 임금 때문이다. 그러나 이 국가는 고부가가치 시장에서 선진국을 따라잡지 못한다. 그 결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브라질 등 신흥국들은 수십년 간 세계은행이 "중간소득지점"으로 정의하는 부분으로 남아있게 되었으며 1인당 국민 총소득이 $1,000~$12,000 사이로 남아있게 된 것이다.[1] 이 국가들은 낮은 투자, 제2차 산업의 저성장, 한정된 산업 다양화, 좋지 않은 노동 시장 조건으로 고통을 받는다.[2]

각주 편집

  1. Graphic detail Charts, maps and infographics (2011년 12월 22일). “Asias Middle Income Trap”. Economist.com. 2014년 8월 11일에 확인함. 
  2. “Indonesia risks falling into the Middle Income trap”. Adb.org. 2012년 3월 27일. 2014년 7월 30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8월 11일에 확인함.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