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엉번몬(Dương Văn Môn, 1963년 ~ 1998년)은 베트남의 연쇄살인자이다. 베트남의 소수 민족 가운데 하나인 눙족 출신의 농민이다. 어머니가 사망한 이후에는 극심한 가난, 막대한 빚에 시달렸고 나중에 정신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즈엉반몬
Dương Văn Môn
출생 1963년
베트남
사망 1998년
국적 베트남
죄명 살인
형량 사형
사망자 수 11명
부상자 수 6명

1998년 8월 8일 닥락 성 끄롱빡 구(Krông Pắk)에서 2개의 칼을 이용해서 최소 11명을 살해하고 6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사건이 일어난 지 4시간 30분 만에 경찰에 체포되었으며 1998년 11월에 처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