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영어: brown-eared bulbul)는 참새목 직박구리과의 한 종으로, 한국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이다. 몸 길이는 28cm정도이다. 몸은 대체로 갈색을 띠며 약간 회색을 띤다. 뺨에 갈색 반점이 있고, 배에 무늬가 있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나무가 있으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잠자리, 장수말벌, 등검은말벌, 등을 먹는다. 5~6월에 보통 4~5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직박구리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참새목
과: 직박구리과
속: 직박구리속
종: 직박구리
학명
Hypsipetes amaurotis
Temminck, 1830
직박구리의 분포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유해종: 인명・재산에 피해를 야기하는 비멸종위기종
평가기관: 대한민국 환경부[1]

직박구리 서천동
직박구리 서천동 현대홈타운


같이 보기 편집

참고 편집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