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舍人)으로서 탕군에서 종군하였고, 자객장(刺客將)으로서 한나라에 들어갔다. 도위가 되어 형양(滎陽)에서 항우를 쳤고, 몸소 길을 가로막고 초나라의 추격군을 쳐 죽였다. 전한 건국 후 공로를 인정받아, 고제 6년(기원전 202년) 박양후에 봉해졌다.
박양장후 40년(기원전 162년)에 죽으니 시호를 장(壯)이라 하였고, 아들 진시가 작위를 이었다.
전임 (첫 봉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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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의 박양후 기원전 202년 12월 갑신일 ~ 기원전 16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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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아들 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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