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동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동(洞) 단위 행정 구역 중 하나

청천동(淸川洞)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한 법정동이다. 법정동으로서의 청천동은 행정동 청천1동[1]과 청천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천1동
淸川1洞

로마자 표기Cheongcheon 1(il)-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인천광역시 부평구
행정 구역25개 , 163개
법정동산곡동, 청천동
관청 소재지인천광역시 부평구 산청로87번길 1
지리
면적2.16km2
인문
인구6,911명(2022년 2월)
세대7,819세대
인구 밀도3,2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청천1동 주민센터
청천2동
淸川2洞
로마자 표기Cheongcheon 2(i)-dong
행정
국가대한민국
지역인천광역시 부평구
행정 구역38개 , 256개
법정동청천동
관청 소재지인천광역시 부평구 마장로410번길 5
지리
면적2.80km2
인문
인구35,318명(2022년 2월)
세대13,763세대
인구 밀도12,600명/km2
지역 부호
웹사이트청천2동 주민센터

유래 편집

청천동은 원적산과 장수산에서 원출된 맑은 이 마을 앞을 흐르고 있어 이 냇물이 맑았기로 맑은 내(淸川)라 불러서 연유된 이름으로, 구한말까지는 부평도호부 마장면에 속하였다.

마장(馬場)이란 지명이 생긴 것은 청천동, 산곡동, 효성동 일원을 '마당 뜰'이라 했는데 허허벌판에 억새가 우거진 곳이라서 마장이란 이름이 되었고, (馬)이 좋아하는 억새가 우거진 억새벌판이라서 '새벌', '새벌리'(曉星)가 되었다. 이 벌판의 중심지가 마제이(마장, 청천)였다.

이곳은 부평평야가 시작되는 넓은 곡창지대가 속하다가 1960년대부터 부평공업단지가 조성되었고 그 뒤로 급격한 발전을 하고 있다.

행정구역 변천사 편집

1995년 3월, 인천광역시가 북구를 부평구계양구로 분할하였을 당시 경인고속도로가 경계선이 되어, 효성동 남측 지역 대부분(1.324km2)과 작전2동의 일부 지역(0.101km2)을 편입하였으며, 청천동에 새롭게 편입되었을 당시 행정 구역은 경인고속도로 이남 지역 중 원적산 능선 북측에서 부평대로 사이 지역 대부분이 새롭게 편입되었다.[2]

연혁 편집

  • 1914년 3월 1일 : 경기도 부천군 부내면 청천리
  • 1940년 4월 1일 : 경기도 인천부 천상정으로 개칭
  • 1946년 : 일본식 지명을 한국식으로 개칭하기 위해 기존의 천상정을 청천동으로 개명, 관할 구역은 산곡동과 하나로 두루 묶어 산곡청천동에서 담당
  • 1968년 1월 1일 : 산곡청천동에서 청천동을 분동
  • 1990년 5월 1일 : 인천직할시 북구 청천동에서 청천1 · 2동으로 분동
  • 1995년 1월 1일 : 인천광역시 북구 청천동(법률 제4789호)
  • 1995년 3월 1일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법률 제4802호)

주요 기관 편집

관공서 편집

  • 청천1동 주민센터
  • 청천2동 주민센터

교육 기관 편집

※ 청천동 관내에는 고등학교가 없으며, 고등학교는 인접 산곡동이나 서구 석남동 그리고 계양구까지 나가야만 이용 가능하다.

의료 기관 편집

  • 부평구보건소 청천지소
  • 부평세림병원

기업체 편집

교통 편집

도로 편집

철도 편집

각주 편집

  1. 행정동인 청천1동은 법정동 청천동의 일부 및 법정동 산곡동의 일부를 관할한다.
  2. “인천 北區 分區 추진”. 매일경제. 1993년 5월 25일. 2014년 5월 1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