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본 유가사지론 권53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53(初雕本 瑜伽師地論 卷五十三)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가천박물관에 있는 고려시대의 목판본 불경이다.
대한민국의 국보 | |
종목 | 국보 제276호 (1993년 4월 2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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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권1축 |
시대 | 고려시대 |
소유 | 이*** |
위치 | |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02번길 40-9, 가천박물관 (옥련동) |
좌표 | 북위 37° 25′ 6″ 동경 126° 39′ 27″ / 북위 37.41833° 동경 126.65750°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1993년 4월 27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276호 초조본유가사지론<권제53>(初雕本瑜伽師地論<卷第五十三>)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8월 2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 편집
『유가사지론』은 인도의 미륵보살이 지은 글을 당나라의 현장(602∼664)이 번역하여 천자문의 순서대로 100권을 수록한 것으로, 11세기에 간행한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이다.
이 본은 100권 가운데 제53권으로, 처음 새긴 본이다. 종이질은 닥나무종이이며, 가로 48㎝, 세로 28.4㎝이다.
이 판본은 해인사에서 보관하고 있는 재조대장경 판본과 비교해보면 판수제와 권, 장, 함차표시의 위치에 차이가 있다.
각주 편집
- ↑ 문화재청고시제2010-89호(국가지정문화재 보물지정), 제17328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0. 8. 25. / 63 페이지 / 1.2MB
참고 자료 편집
-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53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