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동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행정동
초지동(草芝洞)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행정동이다. 초지동 이름의 유래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사이에 있었던 남양만을 제압하던 서해안 요충지 초지양영의 이름을 따 초지동으로 이름을 정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어업이 번성했던 동이었다.[1]
초지동 草芝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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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ji-d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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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21.39 km2 |
인구 (2015.1.31.) | 42,574 명 |
인구 밀도 | 1,990 명/km2 |
세대 | 16,366가구 |
법정동 | 성곡동, 원시동, 목내동, 초지동 |
통·리·반 | 81통 450반 |
동주민센터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로 67 |
웹사이트 | 단원구 초지동 주민센터 |
개요편집
초지동은 조선시대 안산군 와리면 초지리였다가 1914년 3월 1일 시흥군 군자면 초지리로 되었다.[2] 1986년 1월 1일 안산시 초지동으로 되었다.[3]
시의 중앙에 위치해 주거, 녹지, 공단지역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고잔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소기업 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안산스마트허브 및 시흥스마트허브의 일부가 초지동에 포함되어 있어 공업지역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휴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 휴식을 즐기는 화랑유원지와 재래시장인 시민시장이 자리하고 있다.[4]
법정동편집
- 초지동(草芝洞): 안산군 와리면 원당포동(元堂浦洞)과 초지동(草芝洞)의 합동이다.
- 원시동(元時洞): 안산군 와리면 원하리(元下里)과 시우동(時雨洞)의 합동이다.
- 목내동(木內洞): 안산군 와리면 이목동(梨木洞)과 능산리(陵山里)의 합동이다.
- 성곡동(城谷洞): 안산군 와리면 성두리(城頭里)과 무곡동(茂谷洞)의 합동이다.
교육편집
교통편집
사업편집
- 진양제약 반월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