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운 유적
최고운 유적(崔孤雲 遺蹟)은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에 있는 남북국 시대 신라의 유적이다.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제145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145호 (1984년 5월 1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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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일원 |
시대 | 남북국 시대 |
위치 | |
주소 |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월전리 산31번지 |
좌표 | 북위 36° 15′ 23″ 동경 126° 33′ 04″ / 북위 36.25639° 동경 126.55111°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통일신라 말기 뛰어나 학자인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857~?)이 선유(仙遊)한 곳으로 전해지는 유적으로 최치원은 신라 6두품 출신의 유학자로 당에 유학한 후 돌아와 신분 제약으로 자신의 뜻을 실현하기 어려워지자 관직에 미련을 버리고 전국을 유람하였는데, 경치가 아름다운 이곳에서도 머물면서 병풍처럼 둘러진 암벽에 한시(漢詩)를 새겼다고 전하나 지금은 마모되어 알아 볼 수 없다.
1955년 남포방조제 건설 전에는 맥도(麥島, 보리섬)로 불린 섬이었으나 지금은 유지가 되었다.
참고 문헌 편집
- 최고운유적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