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민 (양궁 선수)

최보민(崔輔珉, 1984년 7월 8일 ~)은 컴파운드를 주종목으로 하고 있는 대한민국양궁 선수이다.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과 월드컵 파이널대회 은메달을 획득했다.하지만 최보민은 많은 훈련량 때문에 어깨 부상을 당해 활을 들 수 없는 상태였고, 시위를 당기면 통증이 있어 선수생활을 그만 둘 위기에 처했다. 그래서 2010년에 컴파운드로 전향했다. 그리고 최보민의 이름을 은영에서 보민으로 바꿨다. 2011년에는 결혼을 했고, 최보민은 2013년 컴파운드로 다시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 2014년 상하이에서 열린 1차 월드컵에서 컴파운드 종목에서 첫 개인 메달을 획득하였다.[1]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석지현, 김윤희와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였고, 개인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컴파운드 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 2관왕에 올랐다.

최보민
기본 정보
국적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174cm
몸무게64kg
학력충청대학교
웹사이트페이스북
스포츠
국가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종목양궁
세부종목컴파운드
소속팀청주시청
사용손오른손
메달 기록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여자 리커브 양궁
세계 선수권 대회
2007 라이프치히 단체
여자 컴파운드 양궁
아시안 게임
2014 인천 개인
2014 인천 단체
2018 자카르타-팔렘방 단체
세계 선수권 대회
2015 코펜하겐 단체
2017 멕시코시티 단체

학력 편집

각주 편집

  1. 장재은 기자. “<세계양궁> 활 바꾸고 이름도 바꾼 최보민”. 연합뉴스.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