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추성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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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추성산성(曾坪 杻城山城, 영어: Chuseongsanseong Fortress, Jeungpyeong)은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에 있는 삼국시대백제 토축(土築) 산성으로 최대 규모의 성곽이다. 2006년 12월 15일 충청북도의 기념물 제527호로 지정되었다가, 2014년 1월 23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527호로 승격되었다.[1]

증평 추성산성
(曾坪 杻城山城)
(Chuseongsanseong Fortress, Jeungpyeong)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사적
전경 사진
종목사적 제527호
(2014년 1월 23일 지정)
면적98,501m2
시대삼국시대
관리증평군
참고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 성 / 성곽
위치
주소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 산74-0
좌표북위 36° 48′ 27.8″ 동경 127° 35′ 58.0″ / 북위 36.807722° 동경 127.599444°  / 36.807722; 127.599444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증평 이성산성
(曾坪 二城山城)
대한민국 충청북도기념물(해지)
종목기념물 제527호
(2006년 12월 15일 지정)
(2014년 1월 23일 해지)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사적 승격 사유 편집

충청북도 증평군 소재 증평 추성산성은 지방에 존재하는 가장 큰 규모의 한성백제 시기 토축 산성으로, 내성과 외성의 이중 구조로 된 남성·북성의 독특한 배치를 이루고 있으며 초기단계의 판축기법과 성토다짐이 사용되었고 한성백제 단계의 성문과 수문의 발전 양상을 보여주는 점, 다양한 출토 유물을 통해 당시의 국제정세를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벽의 잔존상태가 양호하여 한성백제 산성의 특성, 축성기법 등에 관한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지님[1]

명칭 편집

조선시대 전 시기에 있어서 '추성산'이라는 명칭이 사용되었던 점 등을 고려하여 지정명칭은 '증평 추성산성'으로 했다.

각주 편집

  1. 문화재청고시제2014-3호(증평 추성산성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지정), 제18189호 / 관보(정호) / 발행일 : 2014. 1. 23. / 68 페이지 / 490.1KB

참고 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