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신이흥발지려
충신 이흥발지려(忠臣 李興발之閭)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조선 중기의 충신 이흥발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영조 29년(1753)에 나라에서 건립한 것이다. 2000년 11월 17일 전라북도의 문화재자료 제168호로 지정되었다.
전북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168호 (2000년 11월 1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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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산64-3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개요 편집
이 정려각은 조선 중기의 충신 이흥발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영조 29년(1753)에 나라에서 건립한 것이다.[1]
이흥발은 정묘호란 이전 해인 인조 4년(1626)에 상소를 올려 청나라 사신을 목벨 것으로 요청했으며, 병자호란에서 청나라에 패하자 관직을 버렸다.[1]
이 정려각은 현존하는 대부분이 효자와 열녀에 관한 것인데 비해 충신의 정려라는 점에서 주목되며, 전형적인 정려각 건축 형식을 그대로 갖추고 있다.[1]
정려각 뒤에는 이흥발의 묘소가 있고, 아래에는 근래 건립한 종중 재실이 있다.[1]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참고 자료 편집
- 충신이흥발지려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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