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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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검사부모자식유전자를 비교하여 친자관계를 확인하는 검사이다. 강제인지나 친자관계를 부인하는데 쓰인다. 최근에는 부모중 한쪽이 빠진 경우에도 그 부모에 대한 친자검사가 이뤄진다.

역사 편집

친자검사의 최초의 형태는 아이와 (그 아이의 부모로 주장되는) 인물의 혈액형의 판정으로서, 1900년대 초에 발견된 혈액형이 과학자들에 의해 유전 상속을 인지하게 된 이후로 1920년대에 가능하게 되었다.

법적 문제 편집

미국 편집

미국에서 친자검사는 완전히 합법이며, 아버지는 어머니의 동의나 이해를 구하지 않고도 자녀에 대한 친자검사를 할 수 있다.

캐나다 편집

개인용 친자검사 키트의 구매가 가능하다. 캐나다 표준화 위원회는 연구소가 ISO 17025 승인을 받는 경우에 한해 캐나다의 친자 검사를 규제한다.

필리핀 편집

개인적 지식을 위한 친자 검사는 합법이며, AABB- 및 ISO 17025 인증 연구소의 대표들로부터 오는 우편을 통해 가정용 테스트 킷의 이용이 가능하다.[1]

중국 편집

중국에서 친자 검사는 자신의 아이가 정말 자신의 아이인지 의심하는 아버지에게만 법적으로 허용된다.

각주 편집

외부 링크 편집

  • (영어) [1] - www.UV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