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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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소카(산스크리트어: कालाशोक 칼라쇼카)는 기원전 395년부터 기원전 367년까지 마가다를 다스린 왕으로, 사이슈나가 왕조의 두번째 군주이다. 사이슈나가 왕조의 개창자인 사이슈나가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기원전 395년에 사이슈나가가 사망하자 왕위를 물려받았다. 그는 아버지인 사이슈나가때에 마가다의 새로운 수도로 지정된 바이샬리 이전의 수도였던 파탈리푸트라로 다시 수도를 천도하였으며, 기원전 383년에 바이샬리를 중심으로 열린 제2차 결집을 후원하기도 하였다. 칼라소카는 기원전 367년에 사망하였으며 이때 9명의 아들 중 난디바르다나에게는 마가다의 왕 자리를 물려주고 나머지 아들들에게는 파탈리푸트라 지역을 제외한 마가다의 각 영토들을 봉토로서 분할해 물려주었다.

칼라소카
कालाशोक
마가다 국왕
재위 BC 395년 ~ BC 367년
전임 사이슈나가
후임 난디바르다나
신상정보
국적 마가다 왕국
왕조 사이슈나가 왕조
부친 사이슈나가
자녀 난디바르다나
손자 마하난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