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론(Cam'Ron, Cameron Giles 1976년 2월 4일 ~ )는 미국의 랩퍼 겸 영화배우이다.그는 예명으로 'Killa Cam'이라고도 불리며,힙합그룹 디플로맷츠의 멤버이다.

생애 편집

그는 뉴욕에서 태어나 '맨하튼 센터 고등학교'에 다녔으며, 후에 친구인 짐 존스, 메이스를 만나게 된다. 그는 1990년대부터 랩퍼가 되었고, 빅 엘, 메이스와 함께,'Children Of The Corn'에 멤버였다.빅 엘이 사망한뒤에는 Notorious B.I.G와 일하기도 했었으며,그한테서 랩을 배우기도했었다.

락커펠라 레코드 편집

그는 소니레코드에서 그의 첫솔로앨범 'Confessions of Fire'를 1998년 7월에 발매한다.그의 절친한 친구메이스도 참여했으나,별로 성적이 좋지 않고,친구인 데몬 데쉬의 추천으로 2001년 락커펠라 레코드와 계약을 맺는다.그의 두 번째 앨범'Come Home With Me'는 성공적이었다.싱글인 'Hey Ma','Oh Boy'는 빌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고, 2003년, 주엘즈 산타나, 데몬 데쉬, 짐 존스,'프리키 제키'와 그룹'Diplomets'을 결성한다.그룹 앨범인 'Diplomatic Immunity'는 플래티넘급 앨범을 받는다.두 번째 그룹앨범은 'Diplomatic Immunity 2'는 골드를 받으며, 그들의 전성기를 갖게된다.그의 네 번째 앨범인 'Purple Haze'는 2004년 7월에 발매되며,골드를 차지한다.그러나 2005년 락커펠라 레코드의 사장인 Jay-z와의 디스와 그들의 음악적 성향때문에 락커펠라 레코드/데프잼 레코드에서 나오게된다.

현재 편집

그는 영화배우로도 데뷔하고 'Killa Season'이라는 앨범도 냈으나,인기는 점점 식어가고있다.현재 그룹'Diplomets'에 관한 일을 하지 않고,탈퇴가능성이 보인다.

현재 새 힙합레이블이자 크루인 '더 유엔'을 만들었고,'디플로맷츠 웨스트'와 함께 음악,영화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