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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트 주립 대학교 발포 사건

켄트 주립대학교 발포 사건1970년 5월 4일, 미국 오하이오주 켄트에 위치한 켄트 주립대학교에서 오하이오 주방위군이 학생들에게 총기난사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4명이 사살되고, 9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망자 중 한명은 시위를 구경하던 ROTC 장학생이었다.

반전성향의 미국 학생들은 1970년 4월 25일 미국이 캄보디아를 침공하고, 5일 후 리처드 닉슨 대통령이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이를 발표하자, 이에 항의하기 위한 시위 중이었다.

발포 사건은 미국전체로 반향을 일으켰다. 대학교고등학교, 심지어 초등학교 등의 수백개 학교들이 8백만 학생들의 시위로 인해 휴교했고, 미국내 여론은 정치적 성향에 따라 나뉘었다.

평가편집

조선일보는 2006년 11월 8일 칼럼 〈만물상〉에서 이 사건이 폭력시위를 줄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다.[1]

주선편집

  1. “[만물상] 도심 시위”. 조선일보. 2006년 11월 8일. 2012년 12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