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 (비행기)

콩코드(프랑스어, 영어: Concorde)는 투폴레프 Tu-144 와 함께 상업 운항을 했던 유일한 초음속 여객기이다. 1969년 첫 비행에 성공하고, 1976년 상업 비행을 시작해 27년간 운용되었다. 1976년 11월 9일 대한민국김포국제공항대한민국의 취항과 대한항공의 구매를 겨냥해서 홍보차 방문한 바가 있다.

아에로스파시알-BAC 콩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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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소속 콩코드
종류초음속 4발 제트여객기
첫 비행1969년 3월 2일
도입 시기1976년 1월 21일
현황2003년 10월 24일 운항 종료
주요 사용자에어프랑스, 영국항공
생산 대수20대
단가7천만 $(350억원)
콩코드의 첫 비행 (1969년 3월 2일)
에어프랑스의 콩코드

히스로 공항(런던) - 파리 샤를 드 골 공항 - 뉴욕존 F. 케네디 국제공항 -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구간을 정기운항했다.

내부 구조는 일반 이코노미석 수준의 좌석이 2-2 배열로 100여 석 정도 장착되어 있으나 초음속 여객기답게 기름을 많이 소모하여 이로 인해 모든 좌석이 퍼스트 클래스로 좌석(1등석)으로만 발매되었다. 90년대 콩코드가 마지막 비행을 하기 전에 뉴욕-런던 간 왕복 운임이 왕복 기준으로 15000달러(약 1,660여만 원)에 육박했다. 일반 여객기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이 5,000달러(550여만 원),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이 2~3천 달러(220~330여만 원),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 운임이 1,000달러(약 110여만 원) 였던 것에 비하면 얼마나 비싼 운임이었는지 실감이 날 것이다.

콩코드는 사우디아라비아, 도쿄, 홍콩 등을 전세기편으로 취향하였으며, 주 이용 고객은 팝, 로큰롤 가수를 비롯한 유명 연예인, 스포츠 스타, 영화배우, 고위 공무원, 국가 원수 등이었으며, 워낙 비싼 가격 탓에 일반인들에게는 한낮 그림의 떡에 불과했다.

탑승 인원도 적은데다, 이착륙시 발생하는 엄청난 소음배기 가스 발생으로 인한 민원 발생. 1.8미터가 채 안되는 협소하고 낮은 공간(평균 체격이 큰 편인 서양인들에겐 여러모로 불편한 것은 당연지사). 구식 항법 장치. 협소하고 적은 수의 화장실. 엄청나게 비싼 운임. 막대한 유지보수비용 발생으로 인한 채산성 악화. 기체의 내구연한 경과 등으로 인하여 2003년 10월 24일에 운항이 종료되는 운명을 맞고 말았다.

사건 및 사고편집

콩코드기의 사건 및 사고는 에어프랑스 4590편 하나가 유일하다.

이전 보유 항공사편집

제원편집

정보의 출처: Wall Street Journal,[1] The Concorde Story,[2] The International Directory of Civil Aircraft,[3] Richard Seamen aircraft museum[4]

일반 특성

  • 승무원: 3 명 (조종사 2명, 항공기관사 1명)
  • 용량: 승객 92–120 명
  • 길이: 202 ft 4 in (61.66 m)
  • 날개폭: 84 ft 0 in (25.6 m)
  • 높이: 40 ft 0 in (12.2 m))
  • 날개면적: 3,856 ft2 (358.25 m2)
  • 공허중량: 173,500 lb (78,700 kg)
  • 유효탑재량: 245,000 lb (111,130 kg)
  • 엔진:롤스로이스/스네크마 올림푸스 593 Mk 610 재연소 터보제트
    • 최대추력: 32,000 lbf (140 kN) 각각
    • 재연소시추력: 38,050 lbf (169 kN) 각각

성능

  • 최대속도: 마하 2.04 (≈1,354 mph, 2,179 km/h, 1,176 knots)
  • 순항속도: Mach 2.02 (≈1,340 mph, 2,158 km/h, 1,164 knots)
  • 항속거리: 3,900 nmi (4,488.04 mi, 7,222.8 km)
  • 상승한도: 60,000 ft (18,300 m)
  • 상승률: 5,000 ft/min (25.41 m/s)
  • 양항비: Low speed– 3.94, Approach– 4.35, 250 kn, 10,000 ft– 9.27, Mach 0.94– 11.47, Mach 2.04– 7.14
  • 연료소비: 46.85 lb/mi (13.2 kg/km)
  • 추력대중량비: 0.373

항공전자장비

각주편집

  1. Michaels, Danial (2003년 10월 2일). “Final Boarding Call: As Concorde Departs, so do 3-Man Crews: In New Cockpits, Engineers are seen as Extra Baggage”. Wall Street Journal, 2 October 2003. 
  2. Kelly 2005, p. 52.
  3. Frawley 2003, p. 14.
  4. "Comparison with Tu-144." Richard Seaman aircraft museum. Retrieved 15 January 2010.
  5. 1968 | 2266 | Flight Archive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