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마(ក្រមារ)는 캄보디아의 튼튼한 다용도의 옷 중 하나이며 목도리처럼, 두건처럼, 아이를 업기 위해서 얼굴을 덮거나 장식적으로 입을 수 있다. 전통적으로 빨간색이나 파란색이며 일반적으로 장식용의 체크무늬이고 남자도 여자도 아이들도 입는다. 캄보디아의 국가상징이다. 해먹처럼 접어도 된다.

캄퐁톰의 시장에서 크러마 입은 아주머니
씨엄리업에서 크러마 입은 아버지와 아들

비슷한 태국 옷은 파카우마(ผ้าขาวม้า)로 알려져 있고 이산(อีสาน)동북부 지역에 현지인과 크메르계도 입는다.[1]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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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피에, 전통적인 중동 머리쓰개
  • 터번, 인도인이나 이슬람교도가 머리에 둘러감는 수건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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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관된 사본”. 2011년 7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4년 12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