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시 증후군

크러시 증후군(Crush syndrome, traumatic rhabdomyolysis, Bywaters' syndrome)은 골격근에 대한 압궤 손상이 있은 뒤에 중증 쇼크신부전의 특징이 있는 질병이다. 압궤 증후군, 압좌 증후군, 압박 증후군으로도 부른다.

크러시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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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생리학 편집

일본의 의사 미나미 세이고는 1923년 크러시 증후군을 처음 보고하였다.[1][2][3] 그는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신장 불충분으로 사망한 3명의 병사들의 병적 측면을 연구하였다.

이 증후군은 나중에 1941년 런던 대공습 기간 중 환자들을 대상으로 영국의 의사 에릭 바이워터스에 의해 기술되었다.[4][5]

각주 편집

  1. Minami, Seigo (1923). “Über Nierenveränderungen nach Verschüttung”. 《Virchows Arch. Patho. Anat.》 245 (1): 247. doi:10.1007/BF01992107. 
  2. Medical discoveries - Who and when- Schmidt JF. Springfield: CC Thomas, 1959. p.115.
  3. Morton's medical bibliography -An annotated check-list of texts illustrating History of medicine (Garrison-Morton). Aldershot: Solar Press; 1911. p.654.
  4. synd/3870 - Who Named It?
  5. Bywaters, E. G.; Beall, D. (1941). “Crush injuries with impairment of renal function”. 《Br Med J1 (4185): 427–432. doi:10.1136/bmj.1.4185.427. PMC 2161734. PMID 20783577. 

외부 링크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