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볏말뚝망둥어

큰볏말뚝망둥어 (Periophthalmus magnuspinnatus LEE, CHOI and RYU)는 한국고유종 민물고기이다.

큰볏말뚝망둥어
큰볏말뚝망둥어
큰볏말뚝망둥어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기어강
목: 농어목
과: 망둑어과
종: 큰볏말뚝망둥어
학명
Periophthalmus magnuspinnatus
LEE, CHOI and RYU

외형 편집

큰볏말뚝망어는 등지느러미 두개인 9cm 정도인 흑갈색빛의 긴 몸을 지니고 있으며, 꼬리 부분으로 갈수록 옆으로 납작해진다. 뺨을 제외한 몸 전체가 비늘로 덮여 있다. 눈 사이 간격은 매우 좁고 외부로 돌출되어 있다. 둥근 주둥이에는 이빨이 있고 혀가 둥근 모양이다. 수컷의 등지느러미가 암컷 보다 길며 생식기는 뾰족한 반면, 암컷은 삼각형이다.[1][2][3]

분포 지역 편집

큰볏말뚝망둥어는 연안이나 하구 기수역의 개펄 바닥에서 산다. 대한민국 전남 승주군을 포함한 남해안서해안으로 유입되는 강 하구와 인접 연안 지역 등에 분포한다.[4][5][1][2][3]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생물자원정보 - 담수어류, 큰볏말뚝망둥어 [Mud hopper]”.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KISTI. 2016년 5월 4일에 확인함.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큰볏말뚝망둥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2016년 5월 4일에 확인함. 
  3. “국립중앙과학관 - 어류정보, 큰볏말뚝망둥어”. 국립중앙과학관. 2016년 5월 4일에 확인함. 
  4. 강, 정수 (2015년 11월 4일). “남서해안 ‘생명의 보고’ 탐진강 하구를 보라”. 한겨레. 2016년 5월 4일에 확인함. 
  5. 엄, 기찬 (2015년 1월 12일). “미호종개·참마자 … '토종'이 살아나고 있다, 어자원 파수꾼 충북도 내수면연구소”. 중부매일. 2016년 5월 4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