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부리개개비
조류 참새목 개개비과에 속하는 동물
큰부리개개비(Thick-billed Warbler, 학명: Acrocephalus aedon 또는 Iduna aedon)은 참새목 개개비과 개개비속에 속하는 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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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물 분류ℹ️ |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강: | 조강 |
| 목: | 참새목 |
| 상과: | 휘파람새상과 |
| 과: | 개개비과 |
| 속: | 개개비속 |
| 종: | 큰부리개개비 |
| 학명 | |
| Acrocephalus aedon | |
| Pallas, 1776 | |
| 큰부리개개비의 분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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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전상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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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편집
큰부리개개비의 전체 몸길이는 약 16 ~ 18 cm 이고, 자웅 동색이다. 몸의 표면은 다갈색으로 허리와 꼬리는 적갈색이고, 목으로부터 몸의 아래쪽은 백색이다. 날개색은 개개비와 유사하지만, 몸의 표면은 약간 암색이다. 미반(眉斑)이 없고, 부리가 짧고 굵은 것이 다른 종과 구별되는 특징이다.[2] 알은 둥지에 한번에 4~6개 정도 낳는다. 먹이는 주로 곤충류를 먹는다.
생태 편집
분포 편집
우랄 지방으로부터 시베리아 남부, 러시아 연해주 지방과 중국 동북부에 번식한다. 겨울철에는 인도 남부에서 인도 동부, 인도차이나 반도, 말레이 반도에까지 이동한다.
각주 편집
- ↑ “Acrocephalus aedon”. 《멸종 위기 종의 IUCN 적색 목록. 2006판》 (영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2004. 2006년 5월 12일에 확인함. Database entry includes justification for why this species is of least concern
- ↑ 이름이 큰부리개개비여서 개개비에 비해 부리가 클 것 같지만, 오히려 개개비보다 부리가 짧고 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