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실록

조선 태종 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실록

태종공정대왕실록
(太宗恭定大王實錄)
대한민국국보 151호 조선왕조실록
(Annals of the Joseon Dynasty)
구성 36권 16책
소재지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부산 연제구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
등록
구분
1973년 12월 31일 국보 지정
1997년 10월 세계기록유산 지정

태종공정대왕실록》(太宗恭定大王實錄)은 조선 태종 원년(1401년)부터 태종 18년(1418년) 8월 10일까지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 《조선왕조실록》의 한 부분이다. 편년체로 쓰여져 있다.

편찬 경위 편집

태종이 승하한 후, 《정종실록》과 함께 세종 6년(1424년) 3월부터 편찬하기 시작해, 세종 13년(1431년) 음력 3월 17일에 《태종실록》을 완성하였다.[1] 세종 24년(1442년)에 《정종실록》과 함께 개수하였다. 선조 37년(1604년)에 실록을 새로 내면서 오자를 교정하였다.

편수관 편집

담당 명단
감관사(監館事) 맹사성(孟思誠)
동지관사
(同知館事)
윤회(尹淮) · 신장(申檣)
기주관(記注官) 안지(安止) · 윤경(尹炯) · 조서강(趙瑞康) · 이옹(李壅)
기사관
(記事官)
안수기(安修己) · 이선제(李先齊) · 박시생(朴始生)
 · 오신지(吳愼之) · 권자홍(權自弘) · 장아(張莪) · 어효첨(魚孝瞻)
 · 김문기(金文起) · 강맹경(姜孟卿) · 이종검(李宗儉)

내용 편집

《태종실록》은 태종의 원년 이전의 즉위년, 즉 정종 2년에 정종이 양위한 이후의 기록은 《정종실록》에 수록되어 있다.

같이 보기 편집

각주 편집

  1. 세종실록 1454 51권, 세종 13년 3월 17일 신사 2번째기사 "춘추관(春秋館)에서 《태종실록(太宗實錄)》을 편찬하여 올렸으니 모두 36권이다."

참고 문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