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이글턴

테렌스 프랜시스 이글턴 FBA (1943년 2월 22일 출생)는 영국의 문학 이론가, 비평가, 대중 지식인이다. 랭커스터 대학교의 영문학 석좌교수이다.

이글턴은 40권이 넘는 책을 출판했다. 그의 사상은 마르크스주의와 기독교 신앙의 영향을 받았다.

Eagleton은 Matthew Arnold에서 시작하여 형식주의, 정신 분석 및 구조주의를 거쳐 후기 구조주의에 이르기까지 문학에 대한 이론적 접근의 역사를 조사한다. 그 과정에서 그는 이 책의 주제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그 이론은 필연적으로 정치적이다. 이론은 항상 관점에 물들지 않고 중립적인 것처럼 제시되지만, 사실 정치적 관점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Peter Barry는 이 책이 "문학 이론의 '공고화'에 크게 기여했고 학부 커리큘럼에 이를 확고히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문학 비평에 대한 Eagleton의 접근 방식은 마르크스주의 전통에 확고하게 뿌리를 둔 접근 방식이지만, 그는 또한 구조주의, 라캉식 분석 및 해체와 같은 보다 최근의 사고 방식에서 나온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합했다. 회고록 게이트키퍼(Gatekeeper)에 따르면 이글턴의 마르크스주의는 결코 단순한 학문적 추구가 아니다. 그는 국제 사회주의자 (Christopher Hitchens와 함께)와 옥스포드에 있는 동안 노동자 사회주의 연맹에서 활동했다. 그는 London Review of Books에 정기적으로 기고했다.

푸코의 문화 이론, 포스트모더니스트, 데리다 등 뒤돌아보면 이글턴은 그 성과와 실패를 평가하고 추구해야 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그는 이론의 위대한 업적 중에는 연구 대상의 확장(젠더, 섹슈얼리티, 대중 문화, 탈식민주의 등을 포함)과 전통적인 가정에 대한 광범위한 자기 반성 비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글턴의 평가에는 다음과 같은 심각한 실수도 많이 있었다. 규범에 대한 공격과 진리의 상대성에 대한 주장은 억압을 비판할 힘이 없게 만든다. 객관성을 거부하고 모든 형태의 본질주의를 (지나치게) 거부하는 것은 인식되지 않은 이상주의 또는 궁극적으로 죽음에 대한 무의식적인 두려움에서 태어난 인간의 물질성에 대한 최소한의 무지를 나타낸다. 그리고 문화 연구는 올바른 정치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윤리에 대한 고려를 잘못 피했다. 이글턴이 문화 연구에서 탐구해야 할 새로운 길로 제공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미덕과 정치,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실현될 수 있는지이다. 이론이 윤리와 결부된 이 정치적 측면을 구체화한 후, 인간은 궁핍하고 타인에게 의존하며 존재한다는 사실, 죽음이라는 공통의 사실에 묶인 그들의 자유가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