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Tesla, 기호 T)는 SI 단위 가운데 자속 밀도(자기장)에 관한 유도단위다. 단위 면적당 자속의 수인 자속 밀도를 나타내는 단위로 정의한다. 테슬라는 면적당 웨버로 1960년 정의했다.[1] 발명가이자 과학자이고 전기 공학자인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