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금 태조

마지막 의견: 7개월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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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족은 중국인이 아니다 편집

이 글을 중국 사람에 대한 토막글로 소개하고 있는데, 거란족이나 여진족 인물을 중국 사람이라 칭하는 것을 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여진족은 고구려 백성들이었던 말갈족의 후예들인데, 후에 그들의 후예인 만주족이 중국을 지배하면서 중국에 동화되면서 그들의 역사가 중국 역사의 일부로 생각되고 있지만, 청대에 중국에 동화되기 이전까지는 독자적인 역사와 독자적인 문화를 지닌 민족이었습니다. 여진족(=말갈족)과 거란족의 독자적 역사와 독자적 문화를 인정하지 않는 것은 결국 중국 역사학자들의 동북공정의 기본이 되는 이론을 대부분 인정하는 결과가 됩니다. --난빙(暖氷) (토론) 2011년 4월 14일 (목) 05:57 (KST)답변

무슨 이야기인지 자세히 이해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을까봐 부연 설명하겠습니다. 금나라를 세운 여진족들은 만주에 근거를 둔 민족입니다. 고구려와 발해가 망하기 전까지는 말갈족이라 불리었고 대부분 고구려와 발해의 백성들이었습니다. 발해가 망한 후 한동안 거란이 세운 요나라의 지배를 받다가 요나라가 약해진 틈을 타서 금나라를 건국한 후 송나라와 연합하여 요나라를 멸망시키고, 그 후 송나라를 화남지방으로 몰아냅니다. 이렇게 해서 금나라가 중국 화북지방을 지배했기 때문에 금나라의 역사를 중국 역사의 일부로 봐야한다는 것이 현재 지배적인 견해인줄로 압니다만, 그렇다면 만약 고구려나 발해가 화북지방을 점령해서 지배한 일이 있다면, 고구려나 발해는 중국 역사가 되고 고구려인과 발해인은 중국인이 되는 겁니까? 사실 지금 만주가 중국 땅이니, 굳이 화북지방을 거론할 필요가 없겠지요. 여진족이 세운 금나라를 중국 역사로 간주하는 이론을 따른다면, 현재 중국 땅인 만주를 기반으로 세워진 고구려와 발해도 당연히 중국 역사가 되는 것이지요. 더구나 금나라를 중국역사라 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여진족을 중국 사람이라 한다면, 결국 고구려와 발해 사람도 (신라와 고려로 흡수된 일부를 빼고는) 모두 중국 사람이라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것이 동북공정의 중요한 이론적 기반 중이 하나인 것입니다. 따라서 여진족 인물을 중국 사람이라 칭하는 것은 당장 중지돼야 합니다. --난빙(暖氷) (토론) 2011년 4월 14일 (목) 06:26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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