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남북통일

마지막 의견: 7개월 전 (InternetArchiveBot님) - 주제: 외부 링크 수정됨 (2023년 9월)

주관적 의견 편집

"독일의 선례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이 경제격차는 한국 통일의 시점이, 북조선이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성장할 때까지 연기될 수밖에 없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것은, 주관적인 의견이 아닐까요? 출처가 좀 달리면 좋겠습니다. 제가 보기엔, 부익부 빈익빈이라고, 동서독은 1:3의 경제격차이였지만, 남북한은 13:1의 경제격차라면, 부익부 빈익빈 원리상, 남북 격차는 시간이 갈 수록 더욱 커집니다. 즉 통일은 늦게 할 수록 가망이 없게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저 견해가 누구의 견해인지 궁금하네요. 출처를 달아주세요. ^^ -- 이원룡 2008년 5월 8일 (목) 11:03 (KST)답변

표제어 이동 제안 편집

표제어를 보다 친숙한 용어인 '한국의 통일', '남북 통일' 등으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의 재통일이라는 용어는 낯섭니다. - Reunification of Korea라는 영어 표현을 직역한 용어 같은데, 상당히 생소한 표현입니다. 네이버 백과사전에서는 '남북통일'로 풀이하고 있고요, 나무위키에서도 '남북통일'이 표제어입니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학술계 ([1] [2] [3]), 언론계 ([4], [5]) 등에서도 '재통일'이라는 표현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실정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조항, 정부 부처 등에서도 '통일'이라고만 간략히 칭하고 있고, 이북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같은 주제를 '한국의 재통일'이라는 용어를 1순위로 규정하고 있는 곳은 아마 한국어 위키백과가 유일하리라 믿습니다. 다만 통일은 이미 총론적 문서로 이용되고 있으므로 남북 통일로 구분하는 정도는 필요하겠습니다.
  2. 한국의 재통일이라는 용어는 불필요합니다 - 굳이 '재통일'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독일의 경우에는 1870년대에 처음 통일됐고, 1945년에 분단되어 1990년에 다시 통일되었는데, 여기서는 두 사건이 어느정도 가까운 위치에 있기에 확실한 구분이 필요하므로, 후자의 통일을 독일의 재통일로 칭하였으리라는 추측에서는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한국은 사정이 다릅니다. 고대의 통일신라 이래 한반도에는 계속해서 통일 왕조 내지는 통일 정권이 유지되어 왔고, 1300여년이 지난 1945년에 와서야 분단되었을 뿐입니다. 두 통일 사이의 시간적 간격은 독일의 사례보다 몇 배는 더 길고요, 심지어 전자의 통일은 '삼국통일'이라는 용어로 충분히 정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진행형인 지금 시점에서는 '통일'이라는 표현은 사실상 지금의 남북 통일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구요. 이러한 실정에서 삼국통일과 지금의 통일을 구분하겠답시고 굳이 '재통일'이라는 용어를 갖다써야 할 부분인지는 상당한 의문이 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처럼 낯선 번역 명칭이 등장하게 된 계기가 한위백 특유의 영위백 사대주의로 인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영어판의 독자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먼 이야기이므로, 제3자의 시각으로서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다르게 보면 '무심한' 표제어를 채택하였으리라 봅니다. 'Park-Choi Gate'가 아닌 en:2016 South Korean political scandal를 표제어로 채택한 것이 그 방증이겠구요. 그러나 사실상 당사자인 한국어판 독자 입장에서는 그러한 '무심한' 표제어를 채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통일'이라는 용어는 일반적 정의를 벗어나 이미 특정 주제를 가리키는 동의어로서 쓰여진 지 70년이 다 되어 가는 친숙한 용어이겠구요. 한국어 위키백과는 한국어 독자들의 언어 실정에 충분히 다가갈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 문서의 표제어 이동을 제안하는 이유입니다. --"밥풀떼기" 2018년 3월 13일 (화) 20:32 (KST)답변

 찬성--Leedors (토론) 2018년 3월 13일 (화) 23:17 (KST)답변
 찬성 남북 통일에 찬성입니다. 한국어권에서 보편적이기도 하고 동시에 중립적인 용어라고 봅니다. --Cyberdoomslayer (토론) 2018년 3월 14일 (수) 11:35 (KST)답변
 찬성 찬성합니다. 다만 굳이 띄어쓰기를 해야 할지는 의문입니다. 언론보도나 학술 논문 대부분이 이 개념을 붙여 쓰고 있다는 점에서, 백:표기에 따라 남북통일로 옮길 것을 제안합니다. - Ellif (토론) 2018년 3월 14일 (수) 22:31 (KST)답변
 찬성 동의합니다. -Привет(토론) 2018년 3월 14일 (수) 23:38 (KST)답변
 찬성 동의합니다. -사용자:Gaepakchinae(토론) 2018년 3월 14일 (수) 23:38 (KST)답변
다음주까지 이견이 없다면 남북통일로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3월 16일 (금) 20:08 (KST)답변
 의견 변경될 제목에 대한 의견 한반도 통일 또는 한국의 통일로 아래 신문기사와 같이 중립적인 용어로 하기를 요청드립니다. 중립성은 실제 위키 백과의 원칙이며, 한국어에서는 남북 정상회담으로 되어 있지만, 영어 위키 백과는 중립성 즉 위키 백과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하여, 한반도 정상회담 (inter-korean summit) 으로 기존의 2000년 및 2007년 그리고 2018년 정상회담까지, 명칭이 기존에는 남북 정상회담에서 북남 정상회담이 논의 되다가, 결국은 모두 중립적인 명칭인 한반도 정상회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의 재통일 변경은 동의 하지만, 변경되는 용어는 중립적인 위키 백과에 규정에 따르는것을 건의 드립니다. [1] Goodtiming8871 (토론) 2018년 3월 17일 (토) 19:44 (KST)답변

반대합니다. '한반도 통일', '한국의 통일'의 경우 장소만을 강조한 명칭으로서 기존에 있었던 삼국통일, 후삼국통일 등과 구분할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며, '한국'이라는 용어 자체도 비중립적인 용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와 같은 용어를 사용한다고 해도 중립성이 확보된다는 확신은 갖기 어렵습니다. 어느쪽이든 비중립적인 명칭일 바에야 차라리 가장 보편화된 명칭을 사용하면 되는 것입니다. 영어 위키백과의 사례를 반영하는 것도 역시 적절하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의 재통일 같은 낯선 단어가 어째서 나왔고, 왜 바꾸어야 한다고 토론을 열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키백과에서 중립성을 지키는 것은 지침 중 하나이지만 필요하다면 융통성을 발휘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3월 18일 (일) 11:03 (KST)답변
예멘의 통일, 미국의 통일 (미국 내전), 베트남의 통일때문에 남북통일을 대표 표제어로 쓰는 건 명백한 중립성 위반입니다. "남북한 통일"이라면 가능합니다.
남북통일이라고 하면 당연히 남북한 통일을 먼저 떠올리지, 앞의 세 가지를 먼저 떠올릴 사람이 어디 있나요? 주로 쓰이는 뜻을 주요 표제어로 삼자는게 중립성 위반이면 상세히 근거 설명 좀 해주시죠. 명백히라고 밝히셨으니까 명백한 증거도 있겠지요? --"밥풀떼기" 2018년 3월 18일 (일) 17:00 (KST)답변
백:NPOV는 물리적 중립이 아니라 그나라 언어권에서 제시되는 의견들 중에서의 중립입니다. 물론 백:아님#국가도 있습니다만, 그 부분은 '남북통일'이나 '북남통일'이라는 단어의 순서의 문제지 정치적 올바름이나 애매한 중립성이 적용될 사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독도가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되지 않는 것도 당연히 이 때문입니다. - Ellif (토론) 2018년 3월 18일 (일) 22:50 (KST)답변

위키백과는 한국어를 사용하는 분들의 백과 사전이므로, 대한민국 뿐 아니라 북한 사람들 역시 이것을 봐서 반대 의견이 없어야 할것 입니다.

북한에서는 북남 통일 이라는 말을 선호하지만 남한을 배려 하여 조국통일 이라는 말을 사용 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통일시점을 좀더 가깝게 당기도록, 우리도 북한 사람들을 배려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Goodtiming8871 (토론) 2018년 3월 19일 (월) 11:48 (KST) Goodtiming8871 (토론) 2018년 3월 19일 (월) 11:48 (KST)답변

 의견 안타깝게도 현재까지는 대한민국 표준어에 따른 위키백과일 뿐입니다. 문화어를 포함한 다른 언어표준에 대해서는 별개의 위키백과 설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재단 언어위원회가 불합리한 정책을 설정한 상태입니다 - Ellif (토론) 2018년 3월 19일 (월) 15:26 (KST)답변
문화어도 고려됩니다. 다른 문서에서 대한민국에서의 표준어는 아니지만 남한에서도 그와 비슷한 수준으로 널리 쓰이고 문화어와 일치하는 표기가 있다면 그 표제어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서 이북 분들께서 활동하고 총의를 모으게 된다면 그때가서 바꿔도 늦지 않습니다. --"밥풀떼기" 2018년 3월 19일 (월) 17:12 (KST)답변
 찬성 표제어를 남북통일로 옮기자는 제안에 찬성합니다. 물론 정확한 표제어는 한국의 남북통일이 맞겠고, 영어로는 The Reunification of South and North Korea가 맞겠으나, 표제어가 너무 길기 때문에 간략히 '남북통일'로 정하는 것에 찬성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00:23 (KST)답변
 의견 객관적인 3자 입장으로 외국시각은 남북재통일로 비춰보일 것 같긴합니다만, 다수의 의견은 다 남북통일이네요. - 사:폭소발명왕 (토론) 2018년 3월 25일 (일) 09:52 (KST)답변
남북통일, 한국의 남북통일 둘 중 하나로 결정될 것 같네요. --한림 토론·기여 2018년 3월 27일 (화) 23:37 (KST)답변
신라와 고려 왕건이는 한반도를 통일하지 못했습니다. 압록강-두만강 선은 고려 말기에도 완성되지 못하고 후삼국통일 수백년뒤 동북9성으로 진군했을때도 사군은 차지하지 못했죠.
 반대 저는 표제어를 남북통일로 옮기자는 제안에 반대합니다. 한국만 보면 그 부분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잘 아시다시피, 사이프러스 등과 같이 남북이 분단된 국가들은 몇군데 있습니다. 나아가 영어 표제어도 남북통일이 아닌 한국의 재통일로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첨언을 드리자면 남북통일 문서를 새로 만들거나 해서 남북이 분단되있거나 현재 분단된 국가들의 국가 리스트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Mailzzang+aus (토론) 2018년 3월 29일 (목) 16:13 (KST)답변
@Mailzzang+aus: 이미 위에서 나온 이야기에요. 남북통일이란 말만 놓고 봤을때 키프로스를 먼저 떠올릴 사람이 있기나 하나요? 그리고 애초에 이 토론이 영어판 표제어 (이자 현행 표제어) 같은 어색한 명칭은 쓰지 말자는 데에서 제기한 건데요. --"밥풀떼기" 2018년 3월 30일 (금) 19:49 (KST)답변
'남북통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전 표제어에 대한 명칭 변경은 공감하는 목소리가 많았지만 한국의 통일일지 남북통일일지 그 개선방향에 대해 이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 의견에 대한 반박은 위 토론의 제 의견들로 충분히 뒷받침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토론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밥풀떼기" 2018년 3월 30일 (금) 20:07 (KST)답변
수고하셨습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3월 31일 (토) 13:31 (KST)답변

한반도 통일을 의미하는 한반도기 편집

한반도기의 경우에는 독도가 표시 된것은 일본의 반감을 불러오고 오히려 통일이 되는 것에 방해하는 힘을 만들수 있기에 그냥 현재 울릉도까지 나온것을 사용하고 향후 통일이 실제 되면 자연스럽게 독도가 표시 된것이 한반도기가 될듯 합니다... 일본이 워낙 돈이 많고 미국에 대한 영향력이 큰것을 알고 계실것입니다. 일예로 우리나라에도, 친일파에 수십억씩 매년 장학금이라는 명목으로 재정 지원을 하며, 친일파의 행적과 일본이 기존에 여러가지로 한반도를 탄압한 행위를 정당화 하는, 그럴듯하게 국민을 기만하는 신문에 기고하는 기사문 글과 연구 논문등을 작성하도록 요청하여 매년 나오고 있기에, 일단 지혜롭게 한반도기를 현재와 같이 사용하는것이 어떨까 합니다. 또다는 의견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2018년 3월 17일 (토) 19:47 (KST)

 의견 독도까지 표시된 한반도기를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독도가 한국 영토인데, 일본 눈치를 봐서 삭제한다는 것은 제 양심이 허락하지 않는군요. 이번에 일본 아베 총리가 처음에는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싫어했으나, 한국과 미국이 일본의 의견을 무시하고 강하게 밀어부치니까 결국 일본이 자기 주장을 접고 정상회담 찬성 입장으로 돌아섰습니다. 물론 외교가 중요하지만, 절대 양보해서는 안 되는 원칙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독도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 아사달(Asadal)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00:30 (KST)답변

 찬성 입장에 찬동합니다. - Ellif (토론) 2018년 3월 21일 (수) 01:44 (KST)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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